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Zac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08
방문횟수 : 249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64 2017-12-30 06:57:00 1
재미로 보는 2018년 삼재 [새창]
2017/12/29 12:11:40
윗분 말이 정답 ㅎㅎ 호랑이, 말, 개 4살 차이인데 옛말에 4살 차이면(4x) 궁합도 안본다고 위 띠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띠도 해당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863 2017-11-30 11:54:20 18
충격의 북한군 사진.. [새창]
2017/11/30 09:38:34
안녕하세요 전역한지 10년도 훨씬 넘은 민방위인데요 세월 지나면 옛추억에 쌀국수도 맛있게 먹고 그래요 ㅎㅎ
862 2017-11-26 16:53:28 4
어제 퇴근길 후방추돌을 하였습니다... [새창]
2017/11/24 10:54:26
그리고 몇달 전에 있었던 일인데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갈려다 나오는 차량 있어 길터 줄려고 후진하다 덜컹거림이 있어 내려서 보니 옆에 노상주차한 외제차량이 흠집이 있어 혹시 긁었을지 몰라 해당 차주에게 연락을 하고 만나서 물어보니 엉뚱한 부분을 가르키며 이곳에 기스났다고 내일 연락 주겠다고 명함 달라고 해서 명함주고 보험사에 연락하겠다 하니 하지 말라고 그냥 가라고 해서 그냥 봐줄려나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1주일후 잊을 만 하니 연락와서 공업사 갈테니 대략 50만원 나올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단순 기스 사고는 그 부분만 인정되서 많이 나와도 10만원인데 너무 터무니 없이 부른 것도 이상하고 내차는 흰색이고 상대차는 회색인데 검정기스도 수상하기도 하고 보험처리 하겠다하니 자기 외제차니 보험비 많이 나온다 렌트비 많이 나온다 이런 얘기하고 하는 거 보니 딱 사기 느낌 나더라고요 그래서 무슨 단순 기스사고인데 렌트비가 나오냐고 절차대로 하자고 하고 경찰 사고접수 하고 알아봤는데 해당 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덜컹 거렸던거 같고 기스는 제가 낸게 아니고 이전부터 있던거더군요...제 차는 흠집이 많은 차량이라 누가 흠집을 내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 갔는데 내가 낸 사고도 아니고 내 양심에 찔려 연락했더니 더러 사기 당할뻔 한거 생각하니 나중에 또 이런 비슷한 사고가 나면 그냥 튀어야 하나 생각까지 들더군요....

답은 무조건 작은 사고라도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사 부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 때 담당 경찰도 하는 소리가
나중에 딴소리 나올 수 있으니 무조건 신고+보험접수 필수입니다
861 2017-11-26 16:39:15 1
어제 퇴근길 후방추돌을 하였습니다... [새창]
2017/11/24 10:54:26
십몇년전 후방카메라 후방센서도 없었던 시절 대형마트에서 후진하다 뒤에 오는 차 살짝 박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돈도 없는 자취생이라 대형마트에 가서 싸게 먹을거리 살려고 아버지 차 질려서 간거라서 큰돈(그 당시 저에게) 깨질거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그래도 제 잘못이 커서 정말 죄송하다고만 말하고만 있었는데
그 때 차주가 아주머니였는데 나보고 자기도 예전에 별거 아닌 걸로 뒷목잡고 내린거 보고 자신은 그러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곤 부품비만 청구 하겠다고 가셔서 참 고마웠던 적이 ㅎㅎㅎㅎㅎ 저도 그 뒤로 별거 아닌 흡집은 그냥 넘어가게 되더군요(차에 애착이 별로 없어서인 것도 ㅎㅎㅎ)
860 2017-11-19 08:54:58 4
주차시 반드시 사이드를 채워야하는 이유 [새창]
2017/11/18 14:32:52
그리고 기어놓고 주차하는거는 엤날 사이드브레이크 기능이 안좋을 때 시절 사이드브레이크가 잘 풀려서 차가 내려가더라도 천천히 내려가서 밑에 있는 사람이 그걸 인지하고 피하라고 그런식의 주차를 권해는거지 요즘 차량은 사이드만 걸어도 되고요 다만 무게가 나가는 트럭 같은 경우 사이드 걸고 고임목을 대고 기어는 중립에 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도 가파른 언덕 주차하는 사람들은 돌맹이 같은거나 고임목 대고 주차하고 그랬죠
859 2017-11-19 08:39:52 7
주차시 반드시 사이드를 채워야하는 이유 [새창]
2017/11/18 14:32:52
수동차량은 주차시 기어를 넣냐 안넣냐 말 많은데요 정말 가파른 경사 아니면 절대 넣지 않는게 좋아요 차에 기어가 걸려 있는지 모르고 시동 걸다가 클러치 놓는 순간 차 튕겨 나갑니다 예전 수동차량 많았던 시절 이런 사고 정말 많았습니다 실제로 차량 앞에 있던 사람도 죽고요 몇달전인가? 트럭 고사 지내다가도 이와 같은 사고로 사람 죽고요
858 2017-11-04 11:02:04 9
[새창]
작성자님은 믿었던 분인데 배신감 때문에 더 화나신거 같네요
일단 남편없이 시댁 식구들하고 같이 여행 가셨다는 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만약 제 마누라가 저 빼고 제 식구들하고 여행간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겠습니다 남편의 잘못이 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성자님이 너무 잘챙기는 모습을 보고 믿고 보내신거 같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은....그래도요
우리 어머니도 제 처에게 정말 잘해주시구 제 처도 잘 따르고 요즘은 농담도 하고 그러는 모습을 보고 저는 제 처에게 이렇게 귀뜸 해줍니다 “아무리 친해도 시부모이니 적정선을 지키라고 말해줍니다”
어머니도 제 처 얘기 할때 딸이 없었는데 딸같은 며느리 와서 너무 좋다고 또 성격도 자신이랑 잘 맞다고 남의 자식 데리고 와서 고생시키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하셔도 이런 저런 얘기 하시다가 아무리 그래도 며느리는 며느리지라는 말 하시는 거 보면 역시 우리 어머니이지만 시어머니 맞네 이런 생각 듭니다.
저 또한 처가 가면 적정선 지키면서 행동합니다.
양쪽 부모 때문에 우리가 불편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결혼생활은 사랑하는 단둘만 행복하게 사는 게 다가 아닌거 같네요
857 2017-11-03 16:42:57 2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07:41:49
제가 봐도 작성자 부모님 너무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하지만 모든 전후 상황 다 모르는데 작성자 엄마에 대해 비방 하는 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황이 이러니 푸념한거니 작성자 달래만 주시고 진정 하셨으면...우리 어머니도 저 어렸을 때 부터 정떨어질정도로 돈돈 그러셨는데 정말 힘들었을 때 많이 도와주시더라고요... 모든 부모가 우리 부모님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 부모님이니 함부로 욕하지는 말아요 ^^;;;
856 2017-10-29 08:10:30 7
갑자기 오유가 시끄러워서, 평소 글 안쓰던 눈팅러가 로그인해서 글씁니다. [새창]
2017/10/29 02:46:21
프로불편러들이 많이 늘었고 추천 또한 많이 받음
게시글 보다 불편글 추천수가 더 많은적이 다수
또 불편댓글 하나 달리면 여론이 형성되며 그 여론은 매우 크고 공격적임 대놓고 욕은 비추 받으니 오히려 욕보다 심한 글들이 많아짐(욕 또는 조롱만 있는 댓글들 많아짐)
게시글>불편댓글>댓글옹호>비방
이제는 오유 공식화가 됨
855 2017-10-18 11:14:44 5
[새창]
십몇년전 배달 알바할때 그릇 수거도 했는데요 배달 오토바이 뒤에 커다란 파란통 달고 가는거 그거 짬수거용 입니다 거기에 수거하는 그릇 대충 다 넣는데 매장 가지고 와서 비닐에 꽁꽁 싸매있는 그릇이던 뭐던 그릇 빼고 다 빼고 나머진 눈에 보이는 쓰레기만 건져서 음식물 쓰레기로 직행합니다 주방에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편견일 수 있지만) 비위생적으로 대충 만드는 경우는 있어도 재탕하거나 그런 경우는 못 봤어요 이유는 간단한데 귀찬아서 안해요... 그거 거르는게 더 일이라서...
제가 일한 곳 중에는 식재료가 비위생적인거는 좀 봤어도 재탕은 못 봤습니다
그러니 해당업체 해명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854 2017-10-12 11:55:12 6
경기도 ㅇㅅ의 한고등학교 ㅇㅅㅇ 선생님 잘 지내십니까 [새창]
2017/10/12 03:54:01
우리가 나서서 같이 욕하는 것보다 작성자 판단에 맡겨 행동하는 것이 좋을 거 같고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본문과 같은 일을 겪고 하소연을 하기 위해 몇자 적은 글에 갑자기 이런 댓글을 달면 많이 불쾌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자신의 과거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것을 인정하여 사과를 표현하고 싶다는 것을 잘 알겠지만 좀 더 다른 방법을 통하거나 아니면 간접적으로 표현하여 자신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네요 여기서 작성자가 자신의 연락처 및 이메일주소 공개할 수도 없잖아요(이런 고민 또한 정신적 피해를 또 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으시면 본인이 직접 알아보셔야 할 거 같아요
853 2017-10-06 14:22:02 9
[새창]
작성자 피드백도 없고 여러 사례를 봤듯이 우리끼리 추측성 댓글을 다는 것 보다 양쪽 의견을 듣고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852 2017-10-03 08:15:34 162
[새창]
저도 유부남인데요 제돈 제가 쓰고 마누라돈 마누라가 써요 다만 부부통장이란게 있어 매월 일정금액 입금해서 공용으로 사용하는거 쓰고 그래요 ㅎㅎ 맘에 드시는 분 생기시면 결혼하세요 ^^
851 2017-09-22 22:59:40 0
단무지 안들어간 김밥 [새창]
2017/09/21 16:06:52
우리집엔 단무지 대신 동치미 넣습니다
단무지의 단맛이 없어 심심할 순 있지만
은근 중독성 있어서 물리지 않고 많이 먹게 돼요
850 2017-09-13 23:03:52 0
블박이 필수인 이유 [새창]
2017/09/12 13:49:36
늦은 밤이나 새벽에 운전 할 때 택시가 앞에 있다면 거리를 최대한 유지하고 가는 게 좋더라고요 뜬금 없이 브레이크 밟고 그래요 시간대가 그래서 반사신경 느린 거를 노리는 건지 음주운전자를 노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특히 새벽에 운전하면 뜬금없는 타이밍에 브레이크 살짝 밟고 속도 줄이는 택시 꼭 있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