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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0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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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익명으로 댓글을 남기고 싶네요...ㅠ,.ㅜ 저 같은 경우에도 칼자국에 3cm정도 나 있는데 이것은 2차 수술할때 일명 개방수술이라는 거 해서 생긴 상처입니다. 이 상처는 맨첨 농양제거 수술한 1차수술때 생긴 오십원?십원?크기의 동그란 상처부터 ㅎㅁ까지 정확히 이어져 있는 상처고요. ㅠ,.ㅜ(제길...)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이....이런 상처가 안남을려면 다른 수술 고무줄을 묶었다 잘랐다하는 수술법이 있는데 이건 시간이 오래 걸려 그냥 개방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암튼! 중요한것은!!!! 1차 수술에는 절대 이 수술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첨부터 이 수술을 하면 ㅎㅁ에 손실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수술을 하면
1~2주정도에 완치 불가능 저 같은 경우 3주반? 4주 정도 있어야지 밖에 돌아 다닐 맛 났습니다. 술은 전혀 먹질 못하고...염증 날까봐... 염증약은 독해서 위에
부담 준다고 2주?정도 밖에 복용 못해요....
여기서 꼭! 보셔야 할 부분은 항문에서 부터 이어져 있으면 개방 수술을 한 것이고 이어져 있지 않고 그냥 3cm정도의 칼 자국이면 다른 수술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 감히 생각하네요! 1차 수술하면 동그란~구멍난 상처가 생기는데 그냥 칼자국이라면 더군다나 3센티면 아닐 가능성이....동그라미 모양이고 항문에서 부터 거리가 약7~5센티 가까이 있다~면 치루수술일 가능성이 90%? 이네요~ 제발 이 댓글도 묻혔으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