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인가.. 2000년도에 피씨방 열풍에 스타, 레이보우6 가 주를 이룰 때 어찌어찌 하다 보니 동네 구멍 게임판매점에서 운명 처럼 이끌린 HOMM3. 다들 뭐 그런 게임도 다 있냐며 의아해 할 때 홀로 밤을 새워가며 미션을 깨고 잡지에서 알게 된 확장팩의 존재. 잘 안 팔리는 게임이라 안 들여 놓는다는 사장님에게 부탁해 확장팩 까지 사서 클리어를 할 무렵엔 디아블로2가 나오고,,,,;;
소음이 싫지만 돈은 없어서 무소음 구성할 자본은 없어서 vga포기하고 암드 5800K + 바다 쿨러 + 스텔스 케이스 구매했습니다. 후면팬이 항상 세게 돌아서 아예 전원 뽑았고. 게임 할 때나 케이스 쿨러 풀로 돌리고 - 사진편집 같은 것 하면 케이스 쿨러 약으로 돌립니다.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시엔 케이스 쿨러 전부 끄고 CPU쿨러 하나만 켜놓고 있으면 조용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