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의님 그런 아픔을 가지고 그 시련을 겪고 지금까지 버텨 왔기에 사람들이 불쌍해서 하는 동정이 아닌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하는겁니다. 하...축하해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이젠 제대로 된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좋은 앞날이 눈앞에 훤히 보이네요. 고생반 졸업과 행복한 미래가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미친짓은 아닙니다 오히려 차랑 나란히 쌩쌩 달려서 일반도로에서 보다 오히려 더 안전한 기분이 들었어요 수인산업도로 이상하게 김기사가 한번 그 길 안내해줘서 타본적이 있는데 전 오히려 편안하던데...... 미친짓 절대 아닙니다 제 취향이기도 한데 왠만하면 스쿠터가 장거리 더 편하지 않을까요???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보이져250 으로 왕복 약 100키로 출퇴근 했는데 빠르긴 엄청빨라도 저같은 경우엔 휴....유지비 감당안됐어요 ㅠㅠ.... 차는 아직까지 한번도 그렇게 해보질 못해봐서..... 참고로 전 비올때도 우비 입고 다녔습니다 약 한시간 안걸렸던 기억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