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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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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군의 대잠초계기 전력이라해본들 P-3C(8대)+P-3Ck(8대)인데, 이는 최소 필요전력인 24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프롭기의 한계인 저속으로 인해 신속한 대응이 힘들죠. 그래서 해군에서는 우수한 성능보다도, 많은 대수와 빠른 속도를 가진 대잠초계기를 확보해서 미확인 접촉물을 발견하면, 먼저 S-3로 확인후, 잠수함이나 의심잠수함 이 면 P-3C를 날려 정밀,광역확인후 격침하겠다는 게획입니다. 나아가 이러한 항공전력의 운영경험을 축적하여 장기적으로는 항모항공대를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