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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4: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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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순식간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안희정과 이재명(호칭생략할께요)을 보면서.. 뛰어난 재원들의 집합으로 인한 내부갈등과 분열을 막기위해.. 혹은 주변에서 들추고 쑤셔낼수 있는 온갖 추잡하고 야비한 공격들에 대해 미리 정리해 버리고자 만들어낸.. 빅픽쳐.. 큰 연기는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정치라는 권력이라는 녀석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하지만.. 지금 저 함께있는 모습들은... 원래 우리가 믿고 기대하던 그 모습들이라서요...
만약..이게 본인들의 오명을 감수하고 보수측 단결을
견제하고 기존야권의 분열을 막으며 단일화를 만들기
위해서 비밀리에 그려낸 그들만의 빅픽쳐라면.. 정말 소름 끼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