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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2014-07-20 16:25:34 1
베오베간 프레스공장 이야기 [새창]
2014/07/20 15:02:17
경제구조와 산업구조의 전근대성,
이로 인한 기업프렌들리 정책 강화와 후진국형 최저임금...
답은 값싼노동력이고, 결국 외노자에 대한 무분별한 수입이죠.

애플이나 독일의 큰 회사들도
이면을 들여다보면 외국에 공장을 차려두고
값싼 노동력에 의존(반대입장에서 보면 착취)하고 있구요.
246 2014-07-20 16:19:56 0
고담시티 할배들의 엄마를 창녀로 만든 썰~ [새창]
2014/07/19 23:54:11
대구 음식(그런게 있기는 한가?) 다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야끼우동은 일본음식이구, 중요한 건 대구에서 맛집은 거의 없어요.

별다른 요리실력이 필요없는 막창이나 먹어줄 만 하죠.
245 2014-07-19 09:05:04 0
노무현 참여정부의 성과, 그리고 친노와 삼성 [새창]
2014/07/18 20:46:35
저는 우선 보수주의자임을 밝힙니다. (참고 : 보수주의를 디비보자. http://todayhumor.com/?sisa_482730 )
저랑 그나마 가장 페이스가 같다고 여기는 사람은 표창원 소장님 정도겠죠.

안철수요? 관심접은지 오래입니다.
처음에는 바람직한 보수의 모습이라 기대를 했지만, 안철수 같은 나이브한 부잣집 도련님은
이미 민주화가 완성된 북유럽에나 어울리는 사람이라 한국에서는 별 쓸모없는 인사라는 생각이구요.
(난 안철수에 대해 딱 한번 언급했죠. 인터넷에 떠도는 걸로... 하지만 역시 안철수는 노무현에 비하면 지식적으로나 정치철학적으로나 너무 무식합니다.)

퍼온 글은 노빠들의 생각의 잘잘못을 따진다기보다는 노빠들이 주장을 펼칠 때 자주 저지르는 논리적 이중잣대를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몇번이나 거듭해서 말씀드리지만, 난 노사모 분들 모두가 노무현을 신격화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노사모들 중에 광신노빠가 많고 그런 작자들이 노무현의 실책을 이야기하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변호하기 바쁘다는 거예요.
그런 행위가 직접적으로는 그리 악영향이 없겠지만, 그 광신노빠들이 결국 노사모 전체를 엿먹이고 있다는 겁니다.

"놈현"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발끈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 그렇게 불리는 것이 싫은거 인지상정이니까요.
하지만 노무현을 존경하지 않으면 수구꼴통, 일*베충이라는 인식을 갖거나 본질이나 의도와 상관없이 적대적으로 나오는 건 오버라는 겁니다.
(일부러 던진 "놈현"이라는 떡밥에 님도 덥썩 물었잖아요.)
님은 계속 그런 사람이 없다고 우기시지만, 달랑 지난 2일 동안에도 저는 많이 봤거든요.
244 2014-07-18 22:36:22 0
[새창]
오유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오유에 대한 인식은...

"일베나 오유나 미친 것들"
"패드립이나 하는 마초잉여들"로 요약됩니다.
벌레들이 오유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만 밖으로 퍼날라서 퍼뜨리며 오유를 흑색선전하고 있고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어요.
이건 운영진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문제이고 또 대응을 하기도 했어요.

물론 일베와 오유를 "직접" 방문해서 비교해 본 사람들은 인식을 바꿉니다만...
243 2014-07-18 22:29:13 0
노무현 참여정부의 성과, 그리고 친노와 삼성 [새창]
2014/07/18 20:46:35
고삼, 칼맑스// 어쨋든 정부의 성과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국민에게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 성과들이 많다는 비판은 옳습니다.
242 2014-07-18 22:27:58 0
노무현 참여정부의 성과, 그리고 친노와 삼성 [새창]
2014/07/18 20:46:35
체포, 힐러// 읽기도 싫지? 광신노빠라는 욕을 안 먹으려면 최소한 읽고 반박해라.

삼성과의 관계에 대한 링크 건 글 중에는 논리적 비약이 몇가지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민/서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데 필요한 정책은 실패한 것이 많다는 시각은 옳다.

그런데 이런 시시비비는 노빠 중에 일부 노비어천가만 불러제끼는 사람들에게는 관심밖이다.
단지 문체와 내용이 광신노빠들에게는 졸라 불편하기 때문에 음모론으로 치부되고 있을 뿐이지.
241 2014-07-18 20:52:22 0
노무현 참여정부의 성과, 그리고 친노와 삼성 [새창]
2014/07/18 20:46:35
//시덥잖지? 내가 보기엔 똑같으~ 양비론자라고 씹어도 할 수 없다...
240 2014-07-18 19:50:34 0
노무현은 성자가 아니다. [새창]
2014/07/18 15:59:23
본질은 못(안) 읽고 "놈현"이라는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호칭" 에만 첨착해서 댓글 달면 그게 광신노빠의 짓거리죠.
239 2014-07-18 19:48:05 0
노무현은 성자가 아니다. [새창]
2014/07/18 15:59:23
님이 위에 잠깐 난독증세 보였던게 바로 노무현교 신자라서 그래요.
제가 씹는 노빠가 바로 님이나 무장신공, 황태어체포같은 분입니다.
238 2014-07-18 19:39:15 0
지극히 당연한 노무현의 말이... [새창]
2014/07/18 17:02:49
노무현을 비하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내용에 대한 건 전혀 안보고 "놈현"에만 발끈하는게 바로 광신노빠들이죠.
일반 노빠들은 내용공감 but 호칭바꿔달라 라고 했죠.
님도 보셨으니 광신노빠의 증거를 굳이 찾아올 필요가 없겠네요.
237 2014-07-18 18:10:17 0
지극히 당연한 노무현의 말이... [새창]
2014/07/18 17:02:49
슘쇼다// 님이 그런 사람 아니면 되었어요.

일워에서 무시당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냥 이쪽이나 저쪽이나 병신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여기에도 몇개 글 올린거 있는데 "놈현"이라는 호칭에 발끈해서 제 글의 본질이나 의도를 곡해하는 사람이 많았죠.
또 참여정부의 정책에 대한 경과, 실패요인을 분석해서 여러 사이트와 까페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은 제 글맵씨는 부차적으로 비판하고, 내용에 대해 갑론을박을 했어요.
그런데 광신적인 노빠들은 글맵씨 뿐만 아니라 노무현을 깠다는 것 자체에 혐오감을 드러냈어요.
이게 신격화죠.

근거는 이미지 캡춰작업하고 하는게 시간이 걸리니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236 2014-07-18 17:58:36 0
노무현은 성자가 아니다. [새창]
2014/07/18 15:59:23
코아메// 저도 님처럼 노무현 좋아합니다. 님같은 분들에게 뭐라고 할 것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지나쳐서 진실을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광신도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노무현이라는 하나의 상징에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는 짓인데 말이죠.
235 2014-07-18 17:47:00 0
지극히 당연한 노무현의 말이... [새창]
2014/07/18 17:02:49
신으로 본다는 것과 신격화한다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말하는 "신격화"란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노무현이 한 것은 옳다고 외치는 "일부" 노빠들의 행태를 말하는 겁니다.
님은 접하지 못하셨지만 저는 그런 노빠들을 현실에서 접하고 또 질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죽하면 제 입에서 "당신 한나라당 프락치지?"라는 말이 튀어나왔을 정도로 "묻지마 성원"이 심했죠.

노빠들 유형을 일단 이렇게 비유로 분류해보죠.

노무현이 지독한 냄새가 나는 방귀를 뀌었을 때
지지자 : 괜찮아! 괜찮아! 냄새가 중요한게 아니야!
광신도노빠 : 아~ 아로마인지 쟈스민인지 모를 이 향기여~

노무현의 실책이나 실패를 인정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지지자와
노무현을 무조건 옹호하며 실패가 아니라고 우기는 광신도 노빠 중에
저는 후자를 비난하고 있는 겁니다.

위에 퍼온 동영상을 이용해서 저는 비교우위 논점으로 노무현을 평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걸 논쟁을 즐기려는 것으로 여기신다면 한마디 하고 싶네요.

"저는 관심종자가 아닙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며칠 뒤에 위와 동일한 동영상이 오유에 올라왔습니다.
일부는 저처럼 다른 대통령과의 비교우위를 말했지만 상당수는 세상에서 노무현만이 가진 사상인양 신성시 했어요.
저는 그렇게 신성시 하는 사람들을 타박하며,
그런 행동은 노무현의 위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노무현의 어록들을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말이라고 떠들고 있죠.
상식이 없는 사회에서 상식을 펼치려 했던 노무현의 업적을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것이 아니구,
"그건 상식이지 신성시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234 2014-07-18 17:13:18 0
지극히 당연한 노무현의 말이... [새창]
2014/07/18 17:02:49
순수나라//저는 노빠들의 구미에 맞게 쓰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전 글도 이 글과 같은 의미의 글입니다.
233 2014-07-18 17:06:56 0
노무현은 성자가 아니다. [새창]
2014/07/18 15:59:23
슘쇼다// 님이 무조건 신격화하시지 않았으면 된거예요.
저는 노무현을 무조건 신격화하고 몇가지 실정을 못본척하는 빠돌이들에게 쓴소리 하고 싶었던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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