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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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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인데 왜 얼음 왕자는 안됐을까......
장난꾸러기는 바꿔도 장난을 중학생때까진 한거같은데 성격이 바꿨네...
10년이면 사실상 포기일텐데 대비를 못했나?
설정 구멍이 좀 많이 보이네....
초반엔 달단위로 심경변화를 보여주고 5년 안쪽으로 노력하고는 그 이후론 반 포기상태로 성격은 거의 유지하면서 서로 사고 못치게 감시하는 방향으로 갔어도 재밌을꺼같은데
흠........ 성호르몬도 영혼 따라갔다면 어땠을까?
클수록 골격이 여자다워지는 남자와 클수록 근육량이 남자같아지는 여자인건데.....
흠............... 이쪽이 더 재밌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