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3
2017-05-13 00:12:54
72
제가 20대후반인데 해발 약 3천미터 구체구가서 고산병와서 고생했었습니다 ㅋㅋ;;
근데 평소에 운동 열심히 하셨던분들은 잘버티시더라구요....
일단 증상이 조금만 걸어도 뛸때랑 비슷하게 숨이 빨리차고 오래걸으면 머리가 핑 돌고 숨쉬는게 힘들어집니다 ㄷㄷ
젊은 저도 고작 3천미터에서 헐떡대는데 문통께서는진짜 체력관리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ㄷㄷ
히말라야 등반한거 보고서도 문통 체력 가지고 태클거는 인간들은 걍 본인이 멍청하다는걸 인증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