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2
2019-01-16 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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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최근 기준으로 따진듯. 조선 때만 해도 우리나란 잘사는 측으로 일본한테 통신사 같은거로 문화도 전파 해주는 '베풀 수 있는 부국'이었죠.
당시엔 이동 수단이 적어 외교하는 국가가 현대에 비해 적어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지금으로 따지면 OECD같은거 아닙니까? 그 중에서도 베풀 수 있는 부국에 해당 했잖아요?
뭐 이득되는 쪽에 편붙으면 그만이죠. 옛날엔 중국에 붙어서 콩고물 얻을 수 있었으면 편먹는게 맞고 지금도 이득되는 쪽에 편 붙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