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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2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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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포켓몬 디자이너 중 한명의 인터뷰 입니다. 일본어 원문은 모르겠고 한글 번역된 글에서 피카츄 부분만 긁어왔습니다.
번역글은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twldnjs&logNo=221290863519 ] 여기서 원문은 음.... 검색 해서 찾아보셔요.
――그런 상황에서 게임 내 피카츄를 등장시키기 위해서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하셨나요?
니시다: 종이에 일러스트를 그리지는 않고, 바로 컴퓨터 화면에 도트를 찍어 나갔어요. 머리와 몸이 구분이 안 가는 「찹쌀떡」같은 느낌의 생물의 얼굴을 도트로……. 당시, 제게는 다람쥐 붐이 있었어요.(웃음) 다람쥐를 키우지는 않았지만, 움직임이 코미컬해서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볼 주머니에「전기」를 저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어요. 햄스터는 먹이를 모을 때 몸 전체가 둥글게 되는데, 다람쥐는 볼 주머니만 둥글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