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2015-08-29 20:09:51
4
뭔지 알겠네요ㅡ
저희집은 물건은 안부수고 정신적으로 괴롭혔어요ㅎ
제일 피해자는 역시 울 어머니랑 여동생.
저는 그나마 첫째고 할머니 비위를 잘 맞춰드려서 어찌어찌 살아남았지만 여동생은 단지 두번째 딸이란 이유로 엄청 미움 받았네요.
저 고등학교 때 할머니가 해선 안되는 말로 어머니랑 싸우고 갈라선 후로는 편해지셨대요ㅎ
좋은 얘기도 아닌데 가끔 답답해서 이런거 얘기하고 싶어요ㅋ
저희집은 물건은 안부수고 정신적으로 괴롭혔어요ㅎ
제일 피해자는 역시 울 어머니랑 여동생.
저는 그나마 첫째고 할머니 비위를 잘 맞춰드려서 어찌어찌 살아남았지만 여동생은 단지 두번째 딸이란 이유로 엄청 미움 받았네요.
저 고등학교 때 할머니가 해선 안되는 말로 어머니랑 싸우고 갈라선 후로는 편해지셨대요ㅎ
좋은 얘기도 아닌데 가끔 답답해서 이런거 얘기하고 싶어요ㅋ
46
2015-08-29 19:52:35
8
당장 우리 할머니만 해도 딸 둘 낳은 우리 어머니한테 다음번에 아들 못 낳으면 이혼을 시키든 첩들 들이든 한다고 되게 쏴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제 나이가 20대 후반이고 둘째 여동생이 중반이니, 당장 약 25년전해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결국 셋째는 아들이었네요ㅋㅋ
제 나이가 20대 후반이고 둘째 여동생이 중반이니, 당장 약 25년전해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결국 셋째는 아들이었네요ㅋㅋ
45
2015-08-14 04:33:33
0
써놓고 나니 뭔 헛소리가 많이 들어갔는데 아무튼 일본여행 좀 했다고 덮어놓고 비난하는거 굉장히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님 생각하는 것도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이랑 별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님 생각하는 것도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이랑 별 다를바 없어보이네요.
44
2015-08-14 04:24:31
18
웬만해선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웃겨서 달아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갈만한 나라가 얼마나 있나요.
중국은 예전부터 툭하면 침략에 수탈,
미국은 지네 맘대로 왜놈들이랑 가쓰라테프트 조약에 삼팔선 긋고.
독일 이탈리아는 전범국. 그외 기타등등 헤아릴 수도 없겠네요.
그리고 님 논리라면 한국군으로 인해 상처받은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에 얼씬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무엇보다 딴 나라를 욕하고 싶다면 좀 알아보고 까시는 건 어떨까요?
오키나와는 일본령이 된지 얼마 안된 곳입니다.
원래 류큐라는 나라로 조선때 서로 왕래도 있었으나 메이지에 들어가면서 강제 편입되었죠.
한국하고 똑같은 피해국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일본 본토와의 사이도 좋지 않았구요, 최근은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더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돈 쓴다고 본토로 다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말을 그런식으로 하시나요?
님이야 말로 생각을 좀 하고 손가락으로 옮기시는 건 어떨지요?
작성자분 기분 좋게 여행하고 오신거에 재뿌리지 마시구요.
님 말씀대로라면 갈만한 나라가 얼마나 있나요.
중국은 예전부터 툭하면 침략에 수탈,
미국은 지네 맘대로 왜놈들이랑 가쓰라테프트 조약에 삼팔선 긋고.
독일 이탈리아는 전범국. 그외 기타등등 헤아릴 수도 없겠네요.
그리고 님 논리라면 한국군으로 인해 상처받은 베트남 사람들은 한국에 얼씬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무엇보다 딴 나라를 욕하고 싶다면 좀 알아보고 까시는 건 어떨까요?
오키나와는 일본령이 된지 얼마 안된 곳입니다.
원래 류큐라는 나라로 조선때 서로 왕래도 있었으나 메이지에 들어가면서 강제 편입되었죠.
한국하고 똑같은 피해국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일본 본토와의 사이도 좋지 않았구요, 최근은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더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돈 쓴다고 본토로 다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말을 그런식으로 하시나요?
님이야 말로 생각을 좀 하고 손가락으로 옮기시는 건 어떨지요?
작성자분 기분 좋게 여행하고 오신거에 재뿌리지 마시구요.
43
2015-08-02 15:34:39
1
키엘!!
보습에 좋다며 선물받은 립글로즈 한번 발랐는데 침 바른 것 보다 못한 입술 갈라짐에 눈물ㅠ
그외 랑콤의 모든 마스카라는 번짐번짐..ㅜ
보습에 좋다며 선물받은 립글로즈 한번 발랐는데 침 바른 것 보다 못한 입술 갈라짐에 눈물ㅠ
그외 랑콤의 모든 마스카라는 번짐번짐..ㅜ
42
2015-07-14 18:40:44
1
그리고 지금 이케부쿠로 제이월드에 가시면 사진의 컵에 있는 그림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사실 수 있어여!
저번엔 스가의 마파두부였던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준가 다음주부터는 세이죠 캠페인 시작입니다흐
일본 오시는 하이큐 덕님들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의 제이월드 꼭 가보세요!!
41
2015-07-14 18:35:05
1
하이큐 너무 좋아요ㅠ
처음엔 히나타가 귀여워서 봤는데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 있고 좋더라구요.
라이벌들도 억지스러운 악역이 아니라 그냥 진짜 선의의 경쟁자라는 느낌이라 참 좋아요!
5권쯤에 진 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게 픽션이라면 전국에 가는 녀석들이 주역이고 우린 엑스트라 같은 느낌이겠지. 그래도 우리도 했어. 배구 했었어" 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한국 정발본은 해석이 어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ㅜ 야매해석이라ㅜ)
정말 이 부분에 뿅❤︎
무엇보다 하이큐의 좋은 점은 이긴팀이라고 진 팀을 노력을 매도한다던가 하는 모옷된 녀석들이 나오지 않는다는거!!
하ㅡ 너무 행복하네요
형제 자매님들 하이큐 보세요!!
두번 보세요!!
한국에도 빨리 일본에 발매된 만큼 정발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은혜를 함께 노나요!!
처음엔 히나타가 귀여워서 봤는데 다른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 있고 좋더라구요.
라이벌들도 억지스러운 악역이 아니라 그냥 진짜 선의의 경쟁자라는 느낌이라 참 좋아요!
5권쯤에 진 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게 픽션이라면 전국에 가는 녀석들이 주역이고 우린 엑스트라 같은 느낌이겠지. 그래도 우리도 했어. 배구 했었어" 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한국 정발본은 해석이 어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ㅜ 야매해석이라ㅜ)
정말 이 부분에 뿅❤︎
무엇보다 하이큐의 좋은 점은 이긴팀이라고 진 팀을 노력을 매도한다던가 하는 모옷된 녀석들이 나오지 않는다는거!!
하ㅡ 너무 행복하네요
형제 자매님들 하이큐 보세요!!
두번 보세요!!
한국에도 빨리 일본에 발매된 만큼 정발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은혜를 함께 노나요!!
39
2015-06-02 17:22:24
0
케이에프씨 가셔서 사쿠사쿠 켄터키 드셔보세요!
한국맛이 쪼꼼 나요ㅜㅅㅠ
한국맛이 쪼꼼 나요ㅜㅅㅠ
37
2015-06-02 12:31:33
0
확실히 그런 감이 있네요ㄷ
저번 달에 친척 동생들 놀러왔다가 새벽 비행기로 돌아갈 때, 애들이 이른 새벽이라 쌩얼로들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일회용 마스크들 씌워서 보냈더니 다들 어디 아프냐고들 물어보더라구요.
여기는 마스크 쓰는게 자연스러운 거라서 의식 안하고 노나준거였는데 어디 아프냔 얘기들 하는 걸 들으니 복잡한 기분ㅠ
저번 달에 친척 동생들 놀러왔다가 새벽 비행기로 돌아갈 때, 애들이 이른 새벽이라 쌩얼로들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일회용 마스크들 씌워서 보냈더니 다들 어디 아프냐고들 물어보더라구요.
여기는 마스크 쓰는게 자연스러운 거라서 의식 안하고 노나준거였는데 어디 아프냔 얘기들 하는 걸 들으니 복잡한 기분ㅠ
36
2015-05-31 11:58:20
15
음.. 저 여자분이 일본 생활이 길어서 한국 택시가 익숙하지 않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하면 앞문만 닫은게 이해는 가네요.
일본에선 택시가 자동문이에요.
열리는 것도 닫히는 것도.
그러나 앞문은 직접 여닫으셔야 해요.
혹시 일본 놀러 오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래요!
그러고 보니 일본 택시 자동문 된게 64년돈가? 무슨 도쿄 올림픽 때 부터라 그게 몸에 익어서 문 닫는 걸 깜빡한 거라고 믿고 싶네요..
일본에선 택시가 자동문이에요.
열리는 것도 닫히는 것도.
그러나 앞문은 직접 여닫으셔야 해요.
혹시 일본 놀러 오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래요!
그러고 보니 일본 택시 자동문 된게 64년돈가? 무슨 도쿄 올림픽 때 부터라 그게 몸에 익어서 문 닫는 걸 깜빡한 거라고 믿고 싶네요..
33
2015-05-15 15:57:45
2
음.. 이쯤 되면 단지내에 사건 발생해도 집값 떨어진다며 쉬쉬하게 만드는 반상회 아주머니들을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