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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1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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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연애- 가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라는걸 다 떠나서.
연인사이의 관계라는것 자체의 유무를
20년전과, 10년전과, 요즘과, 10년후. 이렇게 4개의 시점? 시대? 때? 를 놓고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약간 다른이야기지만
혼전동거에 대한 부분도, 위 4개의 시점을 놓고 보시면 어떨까요,
점점 관계라는 의미의 무게감은 적어지고있습니다,
글쓴님이 생각하는게 구시대적이고 고리타분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위에 나온 뒷말하는 잡놈들말고 그냥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남자들과도. 관계에 대한 무게에있어서 그 갭이 벌어진다- 는 얘기를 드리고싶어요,
잘 협의가 되면 납득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잘 협의를 할수 있는것 자체가 꽤 어려운얘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