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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2016-11-27 03:13:20 1
농민은... [새창]
2016/11/27 02:55:25
제가 서초 근처라 서초경찰서를 찾아갔었는데 이미 다른곳으로 이동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시도한 것 이외의 다른 도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해보겠습니다.
633 2016-11-27 03:11:18 5
농민은... [새창]
2016/11/27 02:55:25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며칠을 트랙터로 달려와 그 트랙터를 트럭에 싣고도
별 명확한 이유없이 연행당한 그분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곤봉에 맞아 피흘리던 사진을, 얼굴을 마음에 묻고 집회에 갔습니다.
다만 그 폭력을 폭력으로 돌려주지 않기로 했을 뿐입니다.
연행되어 가셨다는 경찰서에 계속 전화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자격으로 의원들에게 농민들을 풀어주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할수있눈한 도와드릴 겁니다.
슬프고 부끄럽게도 할수있는게 그 정도네요..
그래도 그거라도 하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632 2016-11-27 02:18:33 8
금일(11/26) 집회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4분 연설 취소. [새창]
2016/11/26 13:37:59
아 유가족 분들의 결정이셨군요..
다행입니다.
주최측의 일방적인 통보였을까 마음 졸였습니다.
입장차는 있을 수 밖에 없겠죠..
631 2016-11-27 01:58:21 42
잘가라 노회찬.jpgif [새창]
2016/11/27 00:41:24
노회찬 의원은 좋어허실 겁니다..ㅋㅋㅋㅋ
노회찬 위원때문에 자꾸 이 영상이 회자되니 유작가님이 더 괴로우실 듯 ㅋㅋㅋㅋ
630 2016-11-27 01:33:37 10
[새창]
그때 그사람 여기 하나 잘...은 아니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집회에서 구급대원 분들이 대기하시는거 봤는데요.
그게 곧 작성자님이나 다름없지 않겠습니까?
한밤중까지 추운 길거리에서 제복만 입고 대기하시더라고요.
그분들께도 작성자님께도 감사하네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수십 수백명 이상의 사람들이 더 살아요.
629 2016-11-27 01:12:06 2
금일(11/26) 집회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4분 연설 취소. [새창]
2016/11/26 13:37:59
왜? 대체 왜?
628 2016-11-27 01:09:32 3
2학년 2반 김지윤, 4반 김호연, 9반 최혜정 선생님 생일입니다. [새창]
2016/11/26 13:44:19
지윤양 생일 축하해요.
호연군 생일 축하해요.
최혜정 선생님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광화문에 갔다왔는데요,
신나는 하야송에 4월 16일, 세월호 단어만 나와도 눈물이 나와서 혼났어요.
생일케잌 받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생일 축하 받고 있었어야 하는데요.
미안해요. 할수 있는 거라고는 잊지 않는 것 밖에는 없네요.
박근혜가 벌을 받아도 최순실 패거리가 해쳐먹은 걸 다 뱉어도 천금 같은 목숨은 안 돌아 오는데요..
그래도 할께요. 안되도 할께요. 광장에 계속 나가야 한다면 나갈께요.
할수있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미안하지만, 그거라도 열심히 할께요.
행복하세요. 만약 저세상이 있다면 정말 행복했음 좋겠어요.
다시 한 번, 생일 정말로 축하해요..
627 2016-11-27 00:57:59 6
"의경 한번씩 안아주자"..靑 포위 풀며 경찰 품은 시민들 [새창]
2016/11/27 00:36:50
술냄새는 좀 그래도요..ㅎㅎㅎ
626 2016-11-27 00:57:40 114
"의경 한번씩 안아주자"..靑 포위 풀며 경찰 품은 시민들 [새창]
2016/11/27 00:36:50
저희 아버지도 술드시고서야 저희한테 다정한 이야기도 하시고 안아주시기도 하고 그랬었는데..ㅎ
뭐 의경들 마음이야 모르겠지만,
술드시고 소리지르고 폭력쓰시는 것보다는 안아주시는게 백배는 낫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625 2016-11-13 00:09:10 4
아 제발 차벽올라가지 마세요... [새창]
2016/11/12 23:19:52
말씀하신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많은 국민이 박근혜가 내려오길 원한다.
국민이 준 권력을 돌려받길 원한다.
가장 핵심적인 겁니다.
624 2016-11-12 23:59:12 10/7
아 제발 차벽올라가지 마세요... [새창]
2016/11/12 23:19:52
피를 흘려서 무엇을 해야 달라집니까?
무슨 피를 어떻게 흘리면 달라지는지는 말하지 않으면서
꼭 피를 흘려야만 한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모여서 촛불시위 평화시위하면 무시한다는데
상가털고 불지르고 화염병 던지면 무시안하고 요구 들어준답니까?
무시는 안하겠네요.
욕하고 죄목 만들어서 잡아넣을테니..
623 2016-11-08 10:29:37 10
천만영화중 유일하게 공중파 방영을 하지 않은 영화.jpg [새창]
2016/11/08 08:33:07
이 장면에서 대사가..
"추모회는 기본적으로 조용한 거다. 왜 이런식으로 막느냐"
이런 내용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시민들이 조문하던 천막을 강제로 철거하고 테이블을 압수하고 영정 사진마저 가져가고..
그러던게 생각나서 저도 엄청 울었네요
결국엔 누군가가 소반위에 신문에서 잘라낸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겨우겨우 세워놓고 맨 바닥에서 절했었죠..
실시간으로 그 장면을 보면서 이명박 정부의 비열함에 얼마나 치를 떨고 울었는지..
사람들이 조문하는게 뭐가 그리 무서웠나..
아직도 그 소반과 신문에서 잘라낸 사진은 생생하게 기억나요..
622 2016-11-04 14:20:22 11
삼성 본색…정유라 수백억 원 vs. 故 황유미 500만 원 [새창]
2016/11/04 13:21:41
28년전이도 4000/8000 만원이었구만.. 500..-_- 개객끼들 진짜..
621 2016-10-28 03:54:32 2
뉴스앵커의 울먹임 [새창]
2016/10/27 23:52:40
차라리 이 시나리오가 낫네요.
적어도 세월호에 탄 사람들이 그네들에게 "죽어야만 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하아..다른 시나리오는 진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열불이 터져서..
620 2016-10-21 10:25:10 150
최근 자살한 일본여자에 관한 일본방송 [새창]
2016/10/21 09:02:49
우울증이 있는 부분에서 이미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요..
퇴사를 한 들 더 나은 미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다 끝내고 쉬고 싶어지지요.
지나가던님은 이해가 안되실지 모르지만, 분명 저런 사람/상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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