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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0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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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계선이라는 게 참 힘듭니다. 인간으로써요.
특히 그 분이 처한 사정을 알게 된 순간, 감정이입이 되는 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세무조사 받아서 멘탈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그걸 탈세자라 낙인 찍는것도
과연 옳은 일인지도 의구심이 들었고요. 지푸라기 잡고 급류로 떠내려가는 상황에서
지푸라기조차 뺏는 느낌이었거든요. 잘 못은 잘 못이지만,
그걸로 전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친목에 대한 경계나 업체 추천은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