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실제로 맥도날드에서 주문하고 카운터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여성분이 1955버거를 카운터로 들고 오셔서 컴플레인 거는걸 봤습니다;; 생각보다 허접해서 정량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들고 오신 모양더라구요ㅋㅋ 카운터 알바직원도 잘 모르는지 그위의 직원한테 버거를 건네주길래 대화내용을 몰랐던 저는 무슨 벌레가 들어가서 그런가 했는데 그 좀 더 높아보이는 직원분이 "정량대로 드린거 맞습니다~ 여기 패티랑 양파랑 어쩌구저쩌구" 한걸 보고 아ㅋㅋ 호기심에 안사길 잘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