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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03: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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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을 자주가기에 개업했을 당시에도 가서 맛보고.. 돈까스가 생각나면 꼭 갔었습니다. 딱히 오유인인걸 누구한테 티내고 그러진 않았습니다만(개업 축하드린다고 한 첫번째 방문빼고요) 항상 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문을 닫는다는 말을 들으니 서운하네요. 미리 알았다면 갔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갈때마다 사람들이 꽤 있길래 잘되는구나 저도 모르게 뿌듯하고 했었는데.. 아무튼 힘든 결정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단호박스프 정말 좋아했었는데 다신 맛볼수 없는게 참 슬프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