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은 나만 잘되면 돼 방식입니다. 타 구매자들의 손해중에서 일부를 덜어 내가 취하는 방식이죠. 근데 로또는 그런 방식이 맞는데 다른 복권은 잘 모르겟네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 연금복권을 10사람만 구매해서 그 중에 1등이 나와버리면 나머지 미판매 금액은 판매쪽 손해가 되어버리잖아요. 확률상 손해나는 구조는 아닌건가...
1 요새 그런사람이 어딨냐 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 많은것도 현실인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즘 사회 분위기 상 부모가 육아를 함께하는 추세로 변해가고 있는데 아직도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 사람이 많으니 좀 더 관심을 가집시다. 하는 메세지와 전후 맥락없이 우리나라는 엄마가 독박육아하는 사회야! 라고 하는 메세지는 천지차이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