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담합해서 물건 값 인상하면 과징금을 물게 되어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두가 부자일 수 없는건 맞는데 이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한 자연적인 상승인지 아닌지에 대한 점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파트 호가 높여서 그 일대 아파트들 가격이 원래 다 높은게 맞는 것처럼 만드는 사람들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담합이예요
이상적으로 집값이 오르는 형태는 국민소득이 같이 올라주고 내수 경기가 좋을 때 올라주는겁니다. 그런 시기가 아닌데도 유독 아파트값만 저렇게 오르는게 버블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과연 정상적인 현상인걸까요? 톡 까놓고 얘기해서 만약에 사람들한테 실거주만 하게 하면 대부분은 저 돈 주고 절~~~~~~~ 대 안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