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모르는거예여 대우가 맘에 들어도 뭐 개인적인 욕망?에 부합하지 않아서 퇴사할 수도 있고 그렇죠 사람 맘이란게 워낙 종잡을 수 없는 거니까요 그냥 갈 사람이 갔구나, 더 좋은 사람이 오려고그러는구나, 혹은 차라리 어중간하게 있다 퇴사한게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셔요ㅠㅠ 이미 나간사람 붙잡을 수는 없으니ㅠㅠ
댓글까지보니 진짜... 아.... 수능 치루셨다는 걸 보면 그래도 성인이신 것 같은데 혹시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한상태시라면 하루빨리 집에서 나오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가장 보호받고 안전해야할 집이 제가 봤을 땐 가장 위험한 공간인 것 같아요..집에서 잠자기 전에 꼭 방문 잠구고주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