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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13: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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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저 자료에 나오는 수많은 헌금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걸 다내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 용도로 쓰이길 원하냐에 따라서 다르게 내는겁니다. 그래서 아예 대형교회들은 여러 계좌를 개설해서 건축헌금 따로 무슨 헌금따로 이렇게 분류해놓고 그 목적으로 쓰입니다. 이게 오히려 맹목적인 헌금보다는 투명하다고 볼수 있죠. 제가 한때 다니던 소형교회같은경우 한봉투에 여러헌금명이 적혀있고 원하는걸 체크하는 형식이었습니다.
2. 헌금봉투구멍.
이건 지금 까지도 도데체 왜 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쉬울텐데요. 일단 헌금은 폐쇄된 헌금함으로 바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러므로 누가 빈봉투를 넣든 돈다발을 넣든 알방법이 없습니다. 구멍에 아무의미가 없어요. 그냥 분류할때 편리를 위해서라는거죠. 생각해봐요, 구멍이 뚫려있어봤자 첫장색깔만 보이지 몇장인지 그뒤에 뭐가 있는지 알수 없습니다. 게다가 위에 말했듯이 이 헌금은 폐쇄된 헌금함으로 그대로 들어갑니다. 알 이유도 방법도 없죠.
자 그러면 왜 구멍을 뚫어 놓을까요? 바로 분류에 편리성입니다. 특히 대형교회같은경우 봉사자들 여러명이 바쁘게 일일이 다 열어서 분류하기 때문에 누가 얼마를 넣었는지 확인할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형교회엔 빈봉투나 이상한거(예를 들어 신천지라던가 신천지라던가 신천지 같은...) 전단지를 넣고 가는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열진않고 빠르게 거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투를 열때 왜 종이가 붙어서 훅훅 바람불죠? 저렇게 구멍이 있으면 그 봉투여는 작업이 훨씬 쉬워집니다.
요약하자면 교회 헌금봉투 구멍은 조금만 생각해도 논리적오류가 있는 마녀사냥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