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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016-12-05 11:51:12 0
[펌] 청와대, 알파 작전 폐기, 베타 작전 개시. [새창]
2016/12/04 23:52:33
음...... 취지는 동감하지만, 이 작전의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개헌드립 치려면 보수 및 종편이 지금 이재명을 띄우면 안 되는데, 띄우는 걸 보면 일단 문재인이라도 막자는 것 같습니다.
탄핵정국 이후에 내각제 개헌이 화두가 될 것은 매우 자명한데, 직선제 폐기로 프레임 한 번만 잡아주면 또 어마어마하게 시위 일어날 겁니다.

아, 아예 독일처럼 대선거구제 내각제 할 거면 받아 드립니다. 근데 기득권층 국회의원들이 소선거구제를 참 잘도 폐기하겠죠.
708 2016-11-27 22:14:24 4
노무현 명예훼손, 부산대 교수 민사도 패소 [새창]
2016/11/27 20:39:42
최우원 예전부터 자기 강의 빨갱빨갱하게 하던 걸로 꽤 유명했었던 사람 맞죠?
시원하게 털렸네요.
707 2016-11-26 19:27:16 2/6
[펌글] 박근혜 향한 유아인의 태세전환 [새창]
2016/11/26 15:37:47
저런 분들께는 '기존에 무지했는데 이제 알았다'라는 방패가 있어서 조롱당하지 않는 겁니다.
이 사람이 이 정도로 글을 함부러 써 놓았는데, 몰라서 그랬으면 나중에
'내가 잘못 생각했다, 미안하다'고 쓴 사과문이라도 돌지 않았겠습니까. 모르는 게 아닙니다.

비슷하게, 순천시민들은 이전 국회에서 그 꼴을 보고도 또 이정현을 뽑았으니 욕을 먹는 겁니다.
706 2016-11-26 19:14:29 6
[펌글] 박근혜 향한 유아인의 태세전환 [새창]
2016/11/26 15:37:47
결실을 맺지 못했으나 50프로에 육박한 열망은 현재에 대한 불만과 변화에 대한 피상적인 염원이 투영한 정권교체를 향했던 것이지 문 전 후보 그 자체가 50프로의 지지를 받아낸 절대 가치는 아니었다. 문후보에게 충분한 감사와 위로를 보내고 진보는 이제 더욱 진보해야 한다.

변화에 대한 피상적인 염원이라...... 이 말 듣고 속에서 천불이 끓어오릅디다.
705 2016-11-26 19:13:18 1
[펌글] 박근혜 향한 유아인의 태세전환 [새창]
2016/11/26 15:37:4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91758 이런 글도 있죠.
704 2016-11-26 19:04:11 5/13
[펌글] 박근혜 향한 유아인의 태세전환 [새창]
2016/11/26 15:37:47
제가 저 태세전환 갖고 디스한 적 있었는데, 반대 꽤 날아오더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9175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9230

솔직히 첫 링크의 장문은 보면서 정말 역겨웠습니다. 특히 '피상적인 바람'이라는 문장.
승자의 편에 서고 싶은 그 바람이 너무 간절하게 느껴져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저 사람이 지금은 진심으로 박근혜 하야를 외친다 해도, 전 저 사람의 사과문 없이는 못 믿겠네요.
703 2016-11-22 11:44:24 1
뉴튼의 제3법칙 깨지나? Em drive현황 [새창]
2016/11/21 13:27:29
전자기파에는 명백히 운동량이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추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전등 뒤로 켜 놓으면 앞으로 나갑니다.
근데 이번에 측정된 값은 그 이론값의 400배라서 주목받는 발견입니다.
702 2016-11-20 15:59:43 5
생각이 다르네요. 문재인 [새창]
2016/11/20 14:25:09
윗사람이 사람을 부리는 역할이기 때문에 박근혜가 부적합했던 겁니다.
관짝에 처박혀 있던 박근혜를 위로 끌어들인 사람이 누구겠으며, 그 사람들이 바라던 게 뭐였는지는
사실 대선후보로 거론된 순간에도 뻔한 거였죠. 근데 그때도 본인의 판단력이 없던 사람이었으니 -_-....
701 2016-11-19 23:40:04 6/8
오늘자 촛불을 든 유아인 [새창]
2016/11/19 22:29:02
1 연예인이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당시에 저 글을 보면서 '패션진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견 멋진 듯 하지만, 뜯어보면 패배자의 진심을 폄하하고 다수의 전횡을 치켜세우는 글이에요. 보통 보이는 짧은 글에 없는 생각은 아닙니다.
이기는 편에 끼는 사람, 내지는 대세에 붙는 사람에 가까운 거죠. 그냥 깔끔하게 기회주의자라고 합시다.

그리고 기회주의자는 사고가 일관된 사람보다 훨씬 위험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일관성, 도덕, 정의 따위 얼마든지 내버리는 사람이
지금 BH에 있는 사람들이랑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700 2016-11-19 23:12:06 1
오늘자 촛불을 든 유아인 [새창]
2016/11/19 22:29:02
아, 저도 댓글 달았던 글인데 지금은 댓글들이 다 삭제되어서 안 보이네요.
699 2016-11-19 23:11:13 10/19
오늘자 촛불을 든 유아인 [새창]
2016/11/19 22:29:02
유아인 이 사람 지난 대선 결과 나오고 나서는
문재인 찍은 사람들이 피상적인 변화만을 바랐을 뿐이라고 헛소리 하더니
언젠가부터 태세전환을 했군요. 글이 하도 헛소리여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591758
698 2016-10-26 16:44:46 1
문재인 "朴대통령, 스스로 검찰 수사 받으라" [새창]
2016/10/26 15:32:44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내각제 체험판은 확실히 되겠네요. 사실 그렇기에 MB계에서도 받아줄 수 있는 제안이라 봅니다. 결정적으로 국정 공백이 최소화되기도 하고요. 물론 체험판이 어떤가에 따라 통령제로 회귀할 수도......
697 2016-10-26 16:34:11 0
안녕하세요 고1입니다 [새창]
2016/10/26 03:12:48
자기가 공부는 잘 하는데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 그럼 의사가 낫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거 못 하면 평생 후회할 겁니다. 진지하게. 물론 의사가 되려면 1학년 때부터 상당히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할 겁니다.

참고로 의사 트리를 타면서도 연구가 하고 싶다면 기초의학이나 약학/생명과학 쪽이 맞을 건데, 한국은 이런 연구 쪽에서도 기묘하게 자연대 출신보다 의대 출신을 더 쳐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생물 관련 과목 적성이 괜찮다 싶으면 의대 졸업 후 진로를 저쪽으로 잡는 것도 나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고교 수준 공부를 하면서 생물 쪽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면 말입니다.

아, 저는 화학으로 박사 땄습니다. 생물 적성/단순암기 적성이 좀 많이 안 좋아서 의대는 일찌감치 접고 양자화학 전공했어요.
696 2016-10-26 15:30:27 0
[결국] 與 지도부, '최순실 국정조사·특검' 거부 [새창]
2016/10/26 13:40:23
저 사진 보고 있자니 하나 생각나네요.

"흔들리는 니 눈빛에 끌렸어~ 애써 나를 피하지는 마~"
695 2016-10-21 13:42:26 0
[영재발굴단]역대 최고 IQ 164짜리 45개월 아이 클라스 ㄷㄷㄷ [새창]
2016/10/20 09:52:00
IQ는 인간의 지능지수가 Gaussian Distribution을 갖는다는 가정하에 만든 지표입니다......복잡해지니 쓰려다가 줄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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