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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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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게임인지 스스로 기준을 명확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사냥을 지원하는 게임을 비판(혹은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게임을 게임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가책이 없다고 보입니다.
비주얼 노벨이 게임이냐 아니냐, 혹은 미연시가 시뮬레이션이냐 게임이냐 등등의 말이 예전부터 있어왔던 만큼
각자가 게임으로 판단하는 장르가 다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독특한 외모와 학벌로 유명했던 모 가수가 그런 말을 했죠.
그.. 육체적인 교감은 게임이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디오 게임을 게임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비석치기나 술래잡기부터 고스톱 포커 등등의 도박도 포함할 수 있는 개념이니까
자신만의 게임관이 확고하다면 상처받을 일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