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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그 글 봤는데요. 저는 공감했습니다.
연락 문젠 가치관 차이라 생각이 다를 순 있죠. 다만, 비난은 쉬운 일이에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죠. 더욱이 단편적인 글에선요. 사람들은 타인의 일에도 쉽게 자신의 경험을 투영합니다. 글이란 건 상상력을 동반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나도 그랬으니 너도 그럴 것이란 오판을 하기도 하죠. 써있지도 않은 뒷면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상상하면서 상대를 비난하죠. 그러니 그리 쉽게 글쓴이님이 이기적이니 뭐니 할 수 있는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런 아무나 던질 수 있는 비난에 상처받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 비난은 아무나 별생각없이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없는 것일뿐입니다. 더욱이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것에 쓰지도 않은 것을 상상하며 날 단정지어버리는 얘기들은 그야말로 빈깡통이에요.
억울하실 수도 있지만 그냥 잊어버리세요. 의미없는 것에 감정을 쏟기엔 시간이 아깝습니다. 남친분과 원활한 해결이 되시길 바랍니다.

872 2016-09-17 07:2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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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글쓴님이랑 비슷한 케이스예요.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그리기 전까지 전 눈화장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ㅋㅋ

871 2016-09-17 07:18:3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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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가 장애우에서 파생된 단어라는 소린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장애우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인위적으로 파생된 단어이나, 학우는 원래부터 있었던 말입니다.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단어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학우는 같은 반 친구를 한자어로 부르는 것 뿐입니다.
같은 반 친구라고 얘기하면 넌 친구는 아니지만 특별히 친구라고 불러줄게가 되는건가요?
장애우라는 단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지적할 생각은 없지만, 전혀 상관도 없는 글에 잘못된 생각을 주장하는 건 잘못된 일입니다.

870 2016-09-06 23:32:19 0

규카츠 [새창]

아 찾아보니 백식당도 일본어네요..ㅎㅎ 여긴 홍대에 있는 식당입니다.

869 2016-09-06 23:31:22 0

규카츠 [새창]

아 백식당은 아니구요. 가게이름이 일본어에요ㅋㅋ 다른가게 규카츠나 스테이크덮밥도 먹어보고 싶네요!

868 2016-09-03 18:07: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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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향수사려고 벼르는 중입니다...ㅎㅎㅋㅋ

867 2016-08-29 15:48:14 0

노트시리즈는 필기 때문에 사는거 아닌가요? [새창]

저도 노트에 필기하곤 했었는데ㅋㅋ S펜 고장난 이후론ㅠㅠ 글씨 진짜 잘쓰시네요ㅠ

866 2016-08-25 23:18:59 1

정리 똥손..... [새창]

ㅋㅋㅋㅋ 1번까진 되는데 2번이 안돼요....!!! 안닫혀요...!!!ㅜㅁㅜ

865 2016-08-25 23:09:35 1

정리 똥손.....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원래는 2층에 안 쓰는 립을 넣어볼까? 하는 헛된 꿈을 잠시 꾸었거든요...(주륵)

864 2016-08-25 22:1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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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 저는 각질부각 넘 심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핵지성이거등여..ㅋㅋㅋㅋ 같은 지성이라도 느끼는 바가 엄청 다르군여..!

863 2016-08-24 13:32:23 14

할부로 애틋하게 [새창]

862 2016-08-19 11:03:48 0

마스카라 하고 나서 뷰러할 때 [새창]

핫..! 추천 감사해용

861 2016-08-19 08:32:35 0

마스카라 하고 나서 뷰러할 때 [새창]

아 확실히 뷰러를 쓸때 더 찐득한 느낌이 큰거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860 2016-08-19 08:31:44 1

마스카라 하고 나서 뷰러할 때 [새창]

역시 불장난이 답인가봐여ㅜㅜ 뷰러는 달궈서 올려주긴하는데ㅠㅠ

859 2016-08-16 13:08:17 0

입생로랑 립스틱 나눔합니다 [새창]

우와.. 색이 참 곱네요!! 저도 신청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