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는분들이 꼭 날로먹겠다고 프랜차이즈 선택하는것만은 아닙니다.. 주변에 보면 진짜 몇달에서 1년넘게도 장사 잘 하다가 그 상권에 프랜차이즈 하나 난입하면서 망해나가는곳들도 많아요.. 저희동네도.. 장사 잘되던 닭강정집(뭐 유행 탓도 있었겠지만) 바로 맞은편에 가마로 오픈하면서 손님 다 뺏기고.. 문닫기 며칠전에 사장님 울면서 방송하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쩝
뭐 파리바게뜨 뚜레주르가 오래된 빵집들 잡아먹은게 그래 오래전 얘긴 아니잖아요
요즘은 빽다방이란게 인기죠... 주변에도 이미 다들 아메리카노는 천원 천이백원대인데..서로 죽을맛이고.. 또 새로 차린분들은 이분들대로 참 열심인데... 또 얼마나 갈까.. 안타깝기도 하고.
맞아요.. 사실 공범입니다.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이 체제에 순응하면서 유지를 돕는 공범이에요. 주변에 편의점 알바 하는 친구들 많아요. 최저임금 안지키는 시급, 야근... 저한테 하소연을 하고 사장 욕은 하지만, 때려치는김에 사장 고발해서 받을거 받아내라고 하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