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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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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도 공격의 소지가 있다라는 점인데, 이 부분은 충분히 역공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되려 박원석의원에게 페널티가 아닌 어드벤티지도 될 수 있다는 거죠. "무고한 사람을 공격해?"인거죠. 그리고 수원 영통은 상대적으로 지역구 분석을 봐도 젊은층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은 지역이자 야권텃밭 중 한 곳입니다. 젊은층 유권자가 많다는 것은 미디어를 통한 적극적 해명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야권텃밭이라는 점은 새누리의 네거티브에 상대적으로 대항력이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 제반환경 조건에서 어설프게 네거티브를 한다면 상대진영 선거전략 참모는 사표 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