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65cm에 67kg 나가고 허리 30인치 입니다...과체중이라는데 [새창]

과체중은 문제 없어요.
BMI는 기본적으로 무게로만 나오니까요.

과체중보다는 체지방량을 확인하시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2235 2018-11-30 10:51:03 0

제 식단 어때보이나요? [새창]

과일이 대부분 혈당을 빨리 올리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아요.

2234 2018-11-29 10:50:22 0

40kg정도 감량했지만 요즘 스트레스가 큽니다... [새창]

일반적으로, 어떻다 장담하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이지만,
이경우는 단언할수 있어요.

1400 kcal드시고, 웨이트를 슬슬 시작하시면,
유산소만 할때보다 더 건강하게 빠집니다.
(더 빨리 빠진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유산소와 지금처럼 절식으로만 빼시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요요와요.

2233 2018-11-28 16:51:04 1

다이어트의 딜레마(19금??) [새창]

어.. 제일 잘서는 체지방률은 15% 안팍일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호르몬이 감소해서 잘 안스는게 정상인데요.
계란이나 아연등을 좀 드셔 보시면 좋을거 같군요.

2232 2018-11-28 16:48:50 1

40kg정도 감량했지만 요즘 스트레스가 큽니다... [새창]

100kg 이시면 기초대사량이 1400밖에 안나올리가 없는데..
이거 거의 몸무게랑 그대로 가는거라서요.

아직도 초고도 비만이라고 생각하시면 모르겟는데,
일반적인 다이어트에서는 950kcal은 무립니다.
이제는 방법을 바꾸셔서, 1200~1400kcal을 드시면서 웨이트를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적은양을 먹으면, 몸에서 근육을 먼저 빼버려요.
운동 적절히 안하면, 그렇게 되면 결국 빠지는 사이클도 느려지고요.

몸은 액티브하게 하면서, 적절히 먹어야, 몸에서 지방을 사용하지,
지금처럼 드시면서 운동을 유산소만 하면, 글쎄요..........
몸에서 현재 기아 상태라고 판단하고, 지방을 많이 쌓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몸무게는 일희일비 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소화되고 화장실 가는거, 물마신거도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그 부정확한걸 어떻게 믿으시려고요?
최소한 1주단위로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상태(가령 화장실을 다녀오고 조건을 맞춘)
에서 재도 정확히 안맞습니다.

제경우는 좀 극단적인데, 물을 많이 마시다보니,
하루중에도 아침공복에 화장실 갔다왔을때와, 운동후 물을 많이 마셧을때에
최대 3~4kg까지 차이날때도 있습니다.

먹는양은 차라리 약간 늘리시고,
웨이트를 가볍게 시작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231 2018-11-28 11:47:44 4

배만 나온 사무직은 어찌해야하나요.. [새창]

주무시기 전에 팔굽혀펴기라도 몇개.
아침에 일어나서 앉았다 일어나기라도 몇개
출근할때 엘레베이터 말고 계단으로 등등

그렇게 시작하는거죠.

2230 2018-11-26 12:23:17 1

근육형 하체인가요 ㅠ 인바디 사진있어요 [새창]

근육이건 살이건... 전부 100%까진 쉬워요.
그 이상/이하가 힘든거지.

죽어라 해도 110% 가기 힘듭니다.

2229 2018-11-26 12:21:43 0

몸무게는 그대로 두고 지방과 근육을 바꾸고싶은데요.. [새창]

일단 남성인지 여성인지에 따라 다른데요..

여성의 경우는 체지방 21% 에서 더 낮추기도 힘들건데요?

2228 2018-11-23 23:30:27 0

[새창]

근데 정말 위험하신 상황이면,
저탄고지 방식부터 시작해보세요.
당장 보니까 당이 없는거에 굉장히 민감하신데,
이경우엔 중간에 포기하게 될까 걱정되요.

2227 2018-11-23 12:35:03 1

근육량 늘고싶어요 ㅜㅜ [새창]

어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애시당초 완전 초보나 고도 비만이 아닌이상, 살이 빠지면서 근육이 느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근육이라는것도 기본적으로 여분의 칼로리가 있어야 생성이 가능한 물건이고,
그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여분의 칼로리를 쌓을려다보면, 체지방이 같이 느는게 합리적이라
벌크업을 할때는 찌웟다가 빼는게 더 빠른겁니다.

기본적으로, 운동 특히나 근육을 만드신다면, 현재는 오버트레이닝중이세요.
아니면 오히려 트레이닝 강도에 문제가 있거나요.

근육의 생성 기전은 -> 근육의 미소 손상 -> 과회복 의 과정인데
일반적으로 한부분의 근육에서 가지고 있는 클루코겐이던가? 이 에너지 량은 굉장히 적고
최대 근력을 유지하면서 낼수 있는 시간자체가 높지 않아요. 적정한 부하를 주었다면요.
1시간 30분을 웨이트를 하셧다는건, 근육부하를 적절히 주지 못하셧거나
혹은 너무 많이 주셧거나에요.
보통은 1시간 내로 끝내라고 알려줄겁니다.

1300칼로리에서는 기본적으로 몸에 대사할거 자체가 적은 상태라서
근육이 붙기도 힘듭니다.
더군다나 근육의 기전이 , 근손상->과회복인걸 생각해보면
저 칼로리 상태에서 근육에 적절한 부하를 가할만한 에너지 자체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무슨 이야기냐면, 밥잘먹고 가면, 무게를 좀 더 들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못드는
그런 체험을 하실수 있을건데,
먹는게 적은 상태에선 근성장에 영향을 줄 정도의 유효한 운동을 하기가 꽤 어렵다는거에요.

그리고 과회복을 노릴만한 여유 칼로리도 없고요.

맘편히 잡으시고, 살빼기와 근성장, 어느 한쪽에 좀더 집중하세요.

mean body mass던가? 하는 거는 적절히 먹으면서 체지방 상승의 최소한으로 유지하며
근육 붙이는겁니다. 빼면서 하는거 아니고요.

2226 2018-11-23 11:14:37 0

자유수영 및 의식의흐름 뻘글 [새창]

파라말 XXX: 형? 형??

2225 2018-11-23 11:10:33 0

[새창]

개인적으로는 저탄수 고지방식을 추천하지 않고,
정상적 식이에서 양을 줄이는것을 추천드립니다만
먹는게 참기 힘드시면, 지방분을 좀더 드시면 어떨까 싶네요.

전체 칼로리는 계산해 두시고요.
그리고 탄수화물로 오래가는 종류가 있습니다.
GI지수를 검색하셔서 낮은거 위주로 드시면 배가 좀 덜 고파요.

2224 2018-11-22 15:49:26 1

언젠가는 반드시 지고 말 싸움을 하고 있는 중. [새창]

개인적으론 이런분들은 과자 보다 고기를 드시는 쪽으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식욕은 못참아도, 먹는 종류만 바꿔도 많이 변하는게 있거든요.

배가 엄청 고프시면 차라리 삽겹살을 구워드세요.
과자보다요.

2223 2018-11-22 15:47:11 7

[새창]

친분도 없는 누군가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거 아닌지요.
헬스장에서 PT1회가 4~12만원합니다.

2222 2018-11-22 15:45:18 0

[새창]

이틀만에 5kg빠지신거면,
대부분 수분입니다.

당분간 잘 안줄어들더라도
일희 일비 하시지 말고, 원하는 결과가 있을때까지 잘 조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