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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2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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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어디서 상담도 받아 보시고
용기가 난다면 아버자나 친가 누군거에게
이대로 다 이야기 하시고
또 당장이든 언제든 친모에게도 느꼈던 감정
당신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부모였고 현재까지
지속하는 고통인지 똑똑히 이야기 하세요
가해자는 정말 모르고 부모라면 더 몰라요
여튼 어미노릇 했기때문에 기본적인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주고 먹여주고 입히고 씻기고
한게 있어서 지닌 엄청 헌신적이였고
정말 실수로 못 할짓한번 어쩌다가 한일 그리고
그냥 세월에 지나간 일인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