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08 2019-11-17 08:21:20 1

2019/11/16 18:13:56

저는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수술날짜잡고 애를 낳았어요. 야가 역아여서..(보통은 머리가 산도쪽으로 가있어야하는데 울집애는 바로서있었음.하늘쪽에 머리가.산도쪽에 다리가)

그래서 산고를 정말 1도 느껴보지 않았습니다. 정말...수술이후 고통도 무통을 신청해놨더니 견딜만했어요(어히려생리통이 더ㅜ지.랄맞았을 정도니까..)수술하고 머리감고 안말리고돌아댕기다가 조리원쌤에게 혼나고-,,-;;

근데 자연분만하신분들 욕하실지도모르지만 이게 진정 좋은건지는 모르겠어요.ㅠㅠ건강에 무리가가지만 자연이 정해진데로 낳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아기랑 애착이 안생겨서 상당히오랫동안 고생했기도 하고...뭔가 댓가나 고통없이 아기라는 선물을 너무 쉽게 당연한듯이 얻은 기분....뭔가 이건 아니다란 생각을 키우던내내했어요. 물론 생각하기나름입니다.강요는 아니고...과거로돌아간다면 자연분만할 방법을 더 알아볼거예요..(물론 의사쌤말듣고.ㅎㅎ)

907 2019-11-15 15:33:28 0

톰크루즈에게 선을 넘은 기자 [새창]

2019/11/14 23:02:12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건....더구나 저런 톱스타들이야.ㅡ라고 생각하지만..안타깝다고 느낀 커플중하나.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참 브래드-제니퍼 애니스톤 커플로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내가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면 깨지는건가 흠.

906 2019-11-15 15:30:51 10

웹툰사상 가장 소름끼치는 충격적인 반전 [새창]

2019/11/14 23:19:36

애봉이님 실제 짤이라고 올라온거봤는데 (진짜가 맞다면 )순둥순둥한 느낌..

905 2019-11-12 20:02:32 15

아내를 암으로 먼저보낸 남자. 10년후 [새창]

2019/11/12 13:50:23

(종교적이야기죄송)이런 슬픈사연을 보면 항상 이해가 안됐죠..이렇게 죽고못사는 정이좋은 부부는 이렇게빨리헤어지고 원수보다ㅜ더한 부부는 서로를 힘들어하면서 오래사나...신이있긴한건가.
다분히 종교적관점에서 플어보자면 카르마라는걸로 어느정도 정리가ㅜ되더라구요. 보통 전생에 풀어야할 숙제가있을때 인연이된다고합니다. 그 숙제를 풀면 이승에서의 연도 미련없이 끊어지게됩니다. 아니면 어느 생에서든 계속 만나며 부대끼게됩니다.이게 카르마라고하더라구요. 이글 속 님들도...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며 전생에서의 남겨진것들을 속절없이 풀었던게 아닌가...그래서 배우자가 미우면 더 잘해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ㅜ카르마(업보)가 풀린다고.
뜬금없지만 29만원분도 지금은 전생에서의 업보로 호의호식하면서ㅜ잘살지만 나중의 생은 글쎄 모르겠습니다.댓가를 치르겠죠..근데 이 님들은 나중에서도 만나서ㅠ백년해로했으면 좋겠어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의 노부부님들처럼.

904 2019-11-12 17:17:15 0

단순화된 심쿵유발 존재들 [새창]

2019/11/12 09:05:24

루루다!ㅋㅋ

903 2019-11-12 09:00:28 2

초난강 근황 [새창]

2019/11/11 22: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