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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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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수성전이란 표현 때문에 적극적인 돌격의 예를 들어주셨군요 처음에 왜 그 예를 드셨는지 의아했네요
저도 붙박이 식으로 적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는 뜻이 아니라 대형선의 이점을 살려 싸운게 마치 요새같았다는 의도로 쓴거였어요
다시 보니 수성전이란 표현은 너무 수동적으로 비춰지네요
단풍잎/
처음에 근접전투나 백병전이란 표현이 아니라 명백히 도선 후 칼전이라고 하셨죠
의미하는 바가 너무 달라졌는걸요
대장군전 관련해선 처음 등장했을 땐 함대함 전투에 썩 효율적이지 못하고
나중에 이점을 살릴만해졌을 때도 제반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아 효용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