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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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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개개인이 생각이 다른건 인정합니다.
저는 관점이 좀 다른게..
포털의 뉴스도 유튜브도 다 개인 맞춤형으로만 보여주니까 자기 입맛에 맞는 기사만 노출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시 다른사람들 생각도 비슷하군 하면서 넘어가고요..
한명의 기자가 정반대의 다른 논조의 기사를 내는것도 이 기사의 조회수 따로 저 기사의 조회수 따로 각각 카운팅 되어 기자만 좋은거 아닌가 싶네요.
과거 인쇄된 신문일때야 하나의 언론사가 하나의 논조로 통일됐지만 클릭수에 따른 수익구조가 어느정도 있는 지금은 글쎄요..
이런식으로 쓰면 언론사는 이익을 최대화 할수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