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9
2016-01-09 00: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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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서로 "친목" 이라는 단어가 뜻하는 범위가 다르니까요.
작성자님이 말하는 친목은 그들이 알던 모르던 "오유 내에서 자기들만 아는 얘기를 하는경우"를
뜻하는거죠.
반박하신분들은 "오유외에 다른 소통의 창구가 있느냐"
있다면 친목으로 보는겁니다.
고로 친목의 창구가 오유에 발각된시점에서 그건 인용할수 없는 친목 행위가 된거구요.
작성자님은 발각되었더라도 "실직적으로 오유내에서 본인들만 아는 이야기를 했느냐" 가 중점인거죠.
다시한면 친목 이라는 단어를 어떤기준에서 말하는지 명확히 하고 글을 읽고
댓글을 읽는다면 소모적인 논쟁을 피할수 있을것같네요.
저는 "들키지 않아야한다"보단 , "오유내에서의 추천 댓글을 통한 그들만의 리그"를 제제하는게 맞다는 입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