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상황 전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틀어봐야 시청률도 안 나오니 걍 중간에 접는걸로 일찌감치 편성 결정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0/0200000000AKR20170510035000005.HTML?input=1195m 실제로도 시청률 지상파3사+JTBC 중 가장 낮게 나왔고요.
작년에 그런적 한번 있어서 바로 120으로 민원 넣었네요. 단독정차하는 정류장이었는데도 대놓고 빨리빨리 내릴 준비 하라시길래, 내리기 전에 뒷문쪽에 있는 은색 정보판(?) 찍어서 문자로 민원 넣었습니다. 콜센터에서는 시정한다는 답변이 한 시간 정도 내로 오긴 했는데, 업체로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 사달 난게 오세훈때부터였죠? 디자인 서울이니 뭐니 해서 점자블록을 어두운 색으로 만들었던거같은데, 이제는 아예 없애네요. 차라리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들한테 점자블록이 이동에 방해가 되니까 조정중이다' 이런 이유라면 납득이라도 갔을텐데. 지금 깔려있는거 자체도, 전수조사해보면 과연 규정에 맞게 설치되어 시각장애인분들께 도움이 될까 의문스러운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