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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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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새끼 맡기고 어떻게 저런태도가 나오죠? 무슨 물건맡긴듯이 행동하네요 ㄷㄷㄷㄷ
저같으면 제가 휴가를갔는데 저희냥님이 아프다하면 진짜 조기귀국도 생각할정돈데 이건 뭐 진짜 동물이 법적으로 '동산'이라고 생명을 물건취급하는것도 아니고 아픈애 데리고 치료까지 시키고 돌봐주고계신 은인한테 저게 뭐하는 싸가지 이며 유부녀 씩이나 되셔가지고 생각이 엄청 어리네요.
이건 뭐 글쓴님이 철없는 고딩 훈계하는 학주선생님도 아니고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말귀를 알아들을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 태도가 이상하다고!! 아픈애 걱정도 안되는지 먼저 연락달라고 애원할 판국에 연락도 두절이고 당연히 줘야하는 치료비는 차일피일 미루고 무슨 자기가 채권자인양 굴고 그와중에 또 2달 못채웠다고 나무라는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