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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5 2022-03-11 22:06:29 0
냥이 처럼 앵무새 던져 균형 감각 보기 [새창]
2022/03/11 08:09:37
저놈들 높은 지능만큼이나 승질머리도 겁나 나쁩니다
지들 기분에 뭐하나 거슬리는게 있으면 주인이고 뭐고 바로 부리로 쪼고 물건들은 아주 아작을 내놓는...
도망가거나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걸보면 나름 즐기고 있는듯하네여
2774 2022-03-10 20:59:13 4
예쁜게 죄가 되는 과정.....jpg [새창]
2022/03/10 15:49:24
웃길려고 약간 개논리처럼 말했지만
이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일이니 ㅄ같아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말인듯...
2773 2022-03-09 21:40:25 4
후방주의) 검정치마 안을 보여주는 금발 누나 [새창]
2022/03/09 16:53:00
오히려 좋아
오히려 귀여워
2772 2022-03-08 01:07:39 93
방송중 현타온 서장훈 [새창]
2022/03/08 00:56:10
서장훈 전처 이름이 오정연 ㅋㅋㅋㅋㅋㅋㅋㅋ
2771 2022-03-07 02:35:14 1
??? : 각하... 중국의 국방예산이 한화 279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새창]
2022/03/06 19:09:06
우리나라 1년 국가 "총"예산이 600조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미국 국방비가 우리나라 국가 총예산의 1.5배인격 ㅋㅋㅋㅋ
2770 2022-03-06 00:01:01 7
자존심 싸움 gif [새창]
2022/03/06 00:00:01

2769 2022-03-05 01:29:44 1
삼각김밥 제조 공정.jpg [새창]
2022/03/05 01:09:33
카더라로 들은거는 삼각김밥 속이랑 밥이 트렌드에 따라 자주 바뀌다보니까
기계로 하기 어려운부분도 있다고 들음
근데 그러면 기본메뉴인 참치마요랑 소고기 고추장은 기계로 안하는거징...
2768 2022-03-04 16:09:28 13
1일 1식 한다는 서울대학교 교수님 [새창]
2022/03/04 15:42:27
난 한끼만 굶어도 손이 덜덜 떨리던데...
2767 2022-02-28 15:51:28 1
순진함을 방패삼은 그들의 단순함에 대한 생각 [새창]
2022/02/28 11:40:33
저는 3번에서 정말정말 작은 가능성은 있었겠지만 그래도 불가능에 가깝다 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전쟁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벌어지는게 아니고 꾸준한 스택이 쌓이다 터지는것이기에
세종대왕급으로 정말 유능하고 뛰어난 사람이 지금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리에 앉았어도 힘들었을것이라 봐요
젤렌스키가 대통령이 된지 3년인데 내전인 상황에서 3년만에 전쟁을 막고 대비할 시간이 있을리가 없거든요
그렇다고 대비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였구요... 취임 직후부터 계속 서방국과 미국에 원조를 요청했고
러시아가 전쟁의사를 표했을때 최대한 전쟁물자들을 모으며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하려했습니다
문제는 동아줄로 잡은 서방국은 안일한 태도로 방관, 미국은 아예 손을 땠으니 사태가 이렇게 돼버린거죠
제가 계속해서 강조했던 [어쩔 수 없는 정세]가 이런부분을 말하던거였구요 ㅇㅇ...
작성자님의 의견도 일리가있고 많은부분을 공감합니다만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는것에는 회의적인 생각이에요
2766 2022-02-28 15:23:48 1
순진함을 방패삼은 그들의 단순함에 대한 생각 [새창]
2022/02/28 11:40:33
이전 정권이 무능했으니 현정권은 잘못이 없고 면죄부를 받아야한다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립이 하루아침에 생겨난게 아닌건 아실겁니다
길게보면 소련붕괴때부터, 짧게봐도 야누코비치 정권의 붕괴서부터 갈등이 심해진것인데
10~30년간 쌓여온 스택이 폭발하기직전 대통령으로 당선된게 젤렌스키였을 뿐인거에요
지금 그 자리에 누가있었든 러시아의 침공을 막을 수 없었을것이고 개인의 무능함만을 탓할 정세가 아니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러시아 침공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무능함 때문이라하면 공감을 얻기 힘들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2765 2022-02-28 13:36:52 1
순진함을 방패삼은 그들의 단순함에 대한 생각 [새창]
2022/02/28 11:40:33
저도 여러차례 러시아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러시아를 자극한 우크라이나도 잘한것 없다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 할 순 없다고 봅니다
결국 힘쌘놈이 자기보다 약한놈이 깝친다고 주먹뻗은것이니 아무리 양보해도 러시아가 잘못한건 맞죠

그렇다고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무능함을 따질 수 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 양반이 대통령 자리에 앉았을땐 이미 나라가 파탄나있어서 개인의 노력으론 수습이 안됐으니까요

우리가 일제강점을 당했던것에 대입해보면 참 간단한 일입니다
고종이 무능하긴했어도 나라를 살리려 노력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정세가 왕이 노력한다고해서 해결 할 수 있는게 아니였고
결국 일제강점을 당한것이 고종 한명의 무능함 때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제강점은 절대로 정당화 할 수 없는 일본의 일방적인 침략이지 않았습니까?

저는 전선에 남아 자신의 책무를 끝까지 다하는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무능하다고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무능함을 탓하고 잘잘못을 따질려면 현 대통령이 아니라 이전에 나라를 파탄낸 선대 우크라 대통령들에게 따져야하는 부분이죠
2764 2022-02-23 20:58:37 9
적군의 가족에게 전화 걸어 사망신고 [새창]
2022/02/23 17:54:02
푸틴이 개.새끼라기보단 나토 새끼들이 개.새끼임
우크라이나 꼬드겨서 나토가입 시킬려다가 러시아가 전면전하겠다하니까 바로 꼬리말고 나몰라라 통수때림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내막을 보면 진짜 꼬이고 꼬여서 우크라이나가 절대 피해자고 러시아가 무조건 나쁘다하긴 어려운데
우크라이나 통수 때린 나토가 진짜 나쁜놈들이고 그거 부추긴 유럽놈들이 진짜 개.새끼들인거
2763 2022-02-22 04:01:14 0
외국인이 멘붕오는 발음 [새창]
2022/02/22 03:38:00
뀱!
2762 2022-02-21 23:45:59 0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 씻기의 중요성 [새창]
2022/02/21 10:17:56
생각외로 비누의 살균력이 엄청 강합니다
알콜(소독제)과 비누 둘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외피를 파괴해서 죽이는것으로 원리는 같지만
알콜이 경우는 "인지질과 단백질"만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알콜에 먼역력을 갖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비누칠의 경우는 계면활성제가 외피를 파괴하고 미처 파괴되지 못했더라도
피부의 지방과 함께 세균들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알콜보다 더 높은 살균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30초 이상 비누로, 흐르는물에 손을 씻으라는걸 전문가들이 강조하는겁니다
참고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칠 없이 손을 씻는것만으로도 손에 있는 세균의 약 80%정도가 떨어져나간다고합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 코로나로부터 대비합시다 화이팅! :)
2761 2022-02-21 22:52:33 1
욕심쟁이 여우들 [새창]
2022/02/21 15:42:14
실제로 여우를 애완용으로 키웁니다
곰이나 호랑이 같은 맹수중에 몇몇개체가 특이하게 사람을 잘따라서가 아니라
개처럼 품종개량을 하다보니 애완용으로 키울 수 있을정도까지 품종이 개량돼서 키우는겁니다
하지만 애완용으로 개량을 한지 60년 정도밖에 안됐기 때문에 아직 야생의 습성들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습니다
또, 애완여우의 인기가 늘음에 따라 수요에 맞출려고 품종개량이 덜된 품종들까지 애완용으로 팔다보니
근래에 들어서 애완여우의 고충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이를 유기해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애완용으로 품종개량을 시작한건 러시아의 여우모피 목장이였고 그래서인지 러시아 품종을 최고로 쳤었으며
국내와 러시아를 제외한 국가의 품종들도 다 러시아에서 수입한 품종을 브리딩한 개체들이였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활동량은 대형견 수준인데 성격은 고양이라 키우는게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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