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
2017-07-31 01:32:23
0
2기 내용부터 갈등요소나 그런게 부각되기 시작한다는 걸 들은 것 같네요.
2151
2017-07-26 01:52:30
0
근데 그건 1권만 봐도 진히로인은 카토인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던 거라 제 3의 히로인이 진히로인이 되었다는 케이스와는 좀 다릅니다.
2150
2017-07-26 01:51:43
0
음, 뭐 일리있는 의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내청춘에 한해서 이야기 하자면
기본적으로 하치만이 이로하와 사귈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괜히 이로하가 하야마를 좋아한다고 꾸준히 언급하며 방어선을 까는게 아니죠.
팬덤 이전에 하치만이라는 캐릭터가 그렇게 생각하며 작중 전개상으로도 이로하와 이어질만한 복선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 이대로 유이, 유키노 둘 다 안 사귀고 넘어가는 것 역시 제대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는 기만적인 상황인 것이고, 응어리가 남게됩니다.
실제로 하치만이 그런 상황에서 만족감을 느끼면서도 위화감을 느끼죠.
그래서 11권 마지막에 유이가 외면하고 있던 현실을 들이대면서 그런 상황을 깨버린 거구요.
내청춘에 한해서 이야기 하자면
기본적으로 하치만이 이로하와 사귈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괜히 이로하가 하야마를 좋아한다고 꾸준히 언급하며 방어선을 까는게 아니죠.
팬덤 이전에 하치만이라는 캐릭터가 그렇게 생각하며 작중 전개상으로도 이로하와 이어질만한 복선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 이대로 유이, 유키노 둘 다 안 사귀고 넘어가는 것 역시 제대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는 기만적인 상황인 것이고, 응어리가 남게됩니다.
실제로 하치만이 그런 상황에서 만족감을 느끼면서도 위화감을 느끼죠.
그래서 11권 마지막에 유이가 외면하고 있던 현실을 들이대면서 그런 상황을 깨버린 거구요.
2149
2017-07-26 00:27:15
0
외전이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ㅇㅇ
그거때문에 열린결말로 낼거 같다고 생각중이긴 한데...
그거때문에 열린결말로 낼거 같다고 생각중이긴 한데...
2148
2017-07-25 23:45:06
0
아닌데.. 제껀데..(?)
2146
2017-07-25 23:42:31
0
그게 감독 독단인가 작가의 의도인가가 중요하겠네요.
2145
2017-07-25 21:21:49
0
정작 10권에서 나왔던 유이-하치만 쇼핑은 몇초로 스킵... 감독인지 작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키노 밀어주려고 한 건 확실합니다.
2144
2017-07-25 21:12:06
0
유키노와 유이가 3인 데이트 전날 밤 단 둘이 속삭인 이야기,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안 본지가 몇년되기도 했고 단서가 없네요.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강하다고 생각했다. 유이가하마 유이는 착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멋대로 이상을 강요했다.'는 대사,
->기본적으로 유키노는 강한 면이 있고 유이 역시 착한 아이가 맞지만,
반대로 유키노 역시 약한 면이 있고 유이 역시 이기적인 면이 있다는 뜻 정도일 겁니다. 딱히 이기적이라고 해봐야
일반적인 시선에서 보면 이기적이라고 표현하기도 좀 그렇지만.
그리고 자기 의뢰를 들어달라는 유키노시타.
->어찌보면 수동적으로 이끌려다니던 유키노가 본인의 발로 직접 두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장면입니다.
햐아먀 하야토가 언급한 y
->99% 확률로 유키노시타 하루노일 겁니다. 하야마가 유키노에게 연애감정을 내비치는 묘사는 찾아보기 힘들고
반대로 하치만이 하루노에게 사랑받는다고 쓸쓸하게 언급하는 장면은 있습니다.
하치만의 본심
->자신은 진실된 것을 원한다고 했지만, 그게 명확히 무엇인지 몰라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던 상황이고
유키노에게는 호감은 있지만 연애대상으로는 보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반대로 유이에게는 6권, 9권에 걸쳐 데이트 신청을 하고 11권 초반부에서도 하치만이 권유하려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이가 3명에서 노는 데이트로 퉁치자고 해줬지만, 하치만은 '이번엔 다 같이' 라며 다음 번엔 둘이 가고 싶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독백이 있습니다.
12권에서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연애진도로만 보면 유이와 더 많이 나갔습니다.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안 본지가 몇년되기도 했고 단서가 없네요.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강하다고 생각했다. 유이가하마 유이는 착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멋대로 이상을 강요했다.'는 대사,
->기본적으로 유키노는 강한 면이 있고 유이 역시 착한 아이가 맞지만,
반대로 유키노 역시 약한 면이 있고 유이 역시 이기적인 면이 있다는 뜻 정도일 겁니다. 딱히 이기적이라고 해봐야
일반적인 시선에서 보면 이기적이라고 표현하기도 좀 그렇지만.
그리고 자기 의뢰를 들어달라는 유키노시타.
->어찌보면 수동적으로 이끌려다니던 유키노가 본인의 발로 직접 두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장면입니다.
햐아먀 하야토가 언급한 y
->99% 확률로 유키노시타 하루노일 겁니다. 하야마가 유키노에게 연애감정을 내비치는 묘사는 찾아보기 힘들고
반대로 하치만이 하루노에게 사랑받는다고 쓸쓸하게 언급하는 장면은 있습니다.
하치만의 본심
->자신은 진실된 것을 원한다고 했지만, 그게 명확히 무엇인지 몰라 스스로도 혼란스러웠던 상황이고
유키노에게는 호감은 있지만 연애대상으로는 보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반대로 유이에게는 6권, 9권에 걸쳐 데이트 신청을 하고 11권 초반부에서도 하치만이 권유하려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이가 3명에서 노는 데이트로 퉁치자고 해줬지만, 하치만은 '이번엔 다 같이' 라며 다음 번엔 둘이 가고 싶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독백이 있습니다.
12권에서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연애진도로만 보면 유이와 더 많이 나갔습니다.
2143
2017-07-25 21:02:33
0
많이 팔린 거야 특전소설을 1권부터 7권까지 다 넣어서 그런 면이 크고...
스킵도 스킵이지만 감독인지 작가인지가 대놓고 한 캐릭터만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 캐릭터 입장에선 진짜 불쾌했습니다.
애니뿐만 아니라 원작도 작가가 10.5권부터 좀 이상해지더니 11권에선 뭔 소린지도 모르겠단 사람도 많았습니다.
10권에선 하치만이 토츠카한테 부탁도 하고 의지하면서 토츠카를 헠헠대는 아이돌같은 존재가 아니라 친구로 바라보기 시작했는데
10.5권에선 다시 리셋되거든요.
스킵도 스킵이지만 감독인지 작가인지가 대놓고 한 캐릭터만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 캐릭터 입장에선 진짜 불쾌했습니다.
애니뿐만 아니라 원작도 작가가 10.5권부터 좀 이상해지더니 11권에선 뭔 소린지도 모르겠단 사람도 많았습니다.
10권에선 하치만이 토츠카한테 부탁도 하고 의지하면서 토츠카를 헠헠대는 아이돌같은 존재가 아니라 친구로 바라보기 시작했는데
10.5권에선 다시 리셋되거든요.
2141
2017-05-21 06:39:15
24
레퍼토리가 똑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0
2017-05-21 06:07:46
0
그거 치곤 또 퀄이 높네요 ㅋㅋ 이벤트나 연극인가봐요
2138
2017-05-10 01:26:53
1
ㄴㄴ 지금 문재인 우세지역만 개표율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