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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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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얘기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불안하고 짜증난다는데 그렇게 상냥한 남자친구가
작성자님한테 화내거나 하시진 않을거에요. 만약, 여친도 아닌 여자들한텐 상냥하면서 이런 작성자님 마음을 얘기했을때
화낸다면, 그냥 그사람은 그정도인 사람인거구요. 제생각엔 불안하고 짜증난다라고 털어놓으면
남자친구분은 놀라면서 사과하시고 더 신경써주실것같네요 ;)
제가 2년전에 한달정도 사겼던 남자친구가 그렇게 모든사람에게 친절했는데요.
저도 처음엔 저한테 친절하고 상냥해서 사귄거였지만, 사귀고나니 아는 여자애들한텐 다 버릇되어있던 매너들과 친절함이었고
그 사이에서 내가 특별해서 잘해준게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자 애정 또한 식어버렸었죠.
그리고 아, 나는 역시 금사빠구나~라는걸 느꼈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때 그 전남친은 이게 왜? 뭐 어때서? 하는 식이었는데, 작성자님 남자친구는 다르길 바라봅니다 :D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