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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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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2016-08-07 15:56: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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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나와 레이나를 기억해줘.
942 2016-08-07 15:56: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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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그리고. 저에게 총을 던졌습니다.
941 2016-08-07 15:56: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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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카를로스가 뭐라 하려고 했지만, 루소는 그를 보면서 고개를 저었어요.
940 2016-08-07 15:55: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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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아니.. 루스, 루스가 절 막아섰고 저는 그가 웬디를 버릴것이라고 생각했죠.
939 2016-08-07 15:55: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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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제가 뛰쳐나가려고 했을때. 루소가 저를 막았어요.
938 2016-08-07 15:5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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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장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젠 배터리도 그렇게 많이 남진 않았네요. 핸드폰과 비슷한것 같습니다만.
937 2016-08-07 15:54: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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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저는 바로 뛰쳐나가려고 했습니다.
936 2016-08-07 15:5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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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제발 진저만은 살아주길 바랍니다.
935 2016-08-07 15:5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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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웬디.. 웬디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다시보니 도로에 엎드려 있더군요.
934 2016-08-07 15:5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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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하지만.. 남은건 루스뿐이었죠.
933 2016-08-07 15:5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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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카를로스가 문을 열고, 낸시가 차에 타고, 제가 차에 타고..
932 2016-08-07 15:50: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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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숨이 멎을것만 같았죠. 하지만. 결국은 차를 찾아냈죠.
931 2016-08-07 15:5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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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그리고 미친듯이 달렸죠. 차는 10분거리에 떨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정말 앞뒤 안보고 미친듯이 달렸을겁니다.
930 2016-08-07 15:49: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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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아까 탈출하려고 했을때 루스와 저는 문앞의 녀석들의 머리통에 한발씩 먹여줬습니다.
929 2016-08-07 15:48: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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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00:36:12
- 살아나갈 길? 그런건 모릅니다. 살아야죠. 루스를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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