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근처에 핑와가 박혀있으면 라인전도 라인전이지만 로밍에 제한이 생깁니다. 솔 탈리야 트페같이 어느정도 와드 무시가 가능한 경우 어떻게 가볼수 있지만 일반적인 챔프는 그 핑와 한두개로 인해 라인 푸쉬와 로밍 모두 제약을 받고 반대로 적 미드는 안들키고 로밍을 갈수 있으니 바텀까지 영향력이 없지않게 생깁니다
다이아3 미드 라이너인데 제드는 항상 밴을 합니다. 챔프 성능이 구린편인건 알고 있고 상대법도 어렵지 않지만 아군 원딜이 뚜벅이거나 탑 라이너가 제드의 스플릿을 막기 좋은 챔프가 아니면 제드 하나로 인해 신경써야 되는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라인전에서 로밍 가는것 또한 따라가기 엄청나게 까다로운 편이라... 상대하기가 귀찮아서 밴을 하는게 밴률의 주 원인인듯 합니다
전 소라카 할때 Q 3랩이후 루시안 베인같은 인파이팅형 원딜이면 힐 찍고 이즈 미포같이 포킹이후 누킹이 이뤄지면 Q를 선마 해버립니다. 소라카 Q가 롤 내에서 가장 마나가성비 좋은 스킬이라 생각해서요 침묵 선마는 글쎄요... 암살자가 진입기를 선마하는 캐릭은 거의 없어서 자주 깔아야하는 스킬도 아니고 이미 한번 암살이 막히면 다시 들어오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조금 회의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