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끼리 붙을때도 실력차가 워낙 심하고 다들 다이아라 티터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재밌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브론즈 처럼 픽창부터 트롤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대 여긴 닷지가 자주 이뤄져서 처음부터 트롤링 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아군은 트롤하는대 그거 대리고 어거지로 이기겠다고 내 라이너 쪼개버리고 게임 끌다가 후반가서 진다거나 말도 안되는 탬 가지고 한타해서 지는 경우 등등
르블랑 서폿도 쓸만해요. 단 상대가 자기보다 잘 못할경우에 한해서.. 올해로 5년차 유저인데 저도 30되자 마자 배치보고 브론즈에서 1년살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롤인벤에 있는 모든 공략을 정독하고 숙지하고 각종 정보글 다 챙겨보고 플레 다이아분들 하고 게임하면서 3개월 정도 거의 매일 게임하며 실력 기르니까 브론즈1에서 골드까지 40판 걸렸어요 :-) 이후로도 쭉 연습해서 지금은 다이아까지 왔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