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88
2017-05-01 00:34:28
0
무녀:지난번에 내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니?
던린이:금빛이 최고다!
무녀:[쓰다듬]
21487
2017-05-01 00:29:48
0
프레이야는 던린이를 위한 참교육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끌어오려 했습니다만, 빛을 못봐서 단 한마디도 입을 떼지 못했습니다.
경험담 중에 '황녀 구출을 시도했지만 카르텔에게 잡혀버렸을 때'의 이야기도 포함된 걸 봐선, 차라리 말 안하고 넘어간 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참교육, 무녀 600장 스타트
21486
2017-05-01 00:16:00
0
[system:이단심문관은(는) 던린이를 위해 '없는 죄도 만들어서 불 정도의 효과적인 고문법'의 교육을 준비했다! 하지만 에픽이 떨어지지 않아 단 한마디도 말을 꺼내지 못했다....]
4살 꼬마 멘탈이 털릴뻔한 위기를 넘긴 다음차례는 천계 엘리트 그직업
21485
2017-05-01 00:00:42
0
상냥한 교육 뒤에는 거친 교육이 기다리는 법
피와 불이 넘쳐나는 화끈한 교육 스타트
21484
2017-04-30 23:54:46
0
세라핌:보십시오. 신께선 언제나 보고 계십니다. 그러니 신을 믿고 따르는 착한 아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던린이:근데 그 신은 왜 대답을 맨날 안해줘요?
세라핌:.......
21483
2017-04-30 23:47:38
1
세라핌:신을 믿으면 이렇게 보답을 해주신답니다. 저 신도 믿지 않는 불경스러운 계집을 보십시오. 천벌받아서 아무 말도 못하지 않습니까?
던린이:긍데 그 언니야가 든 막대기에 이기라고 적혀있던데 그건 무슨 뜻이에염?
세라핌:..........
21482
2017-04-30 23:44:12
0
던린이:언니야랑 같이 다니면 재미있쪄. 놀이기구 많이 타서 짱좋음.
마도:[헤죽]
던린이:근데 왜 아무말도 못해? 'ㅅ'
마도:[쥬륵]
던린이야... 내 계정에서 발언권은 오직 금때깔 본 애만 가진단다.
그래서 지금 너랑 같이 가려는 세라핌은 며칠째 말도 못꺼내고 있지....
21480
2017-04-30 23:21:19
0
배미:될애는 100장만 들고가서 두 개를 먹고 안될애는 천 장을 들고가도 하나도 못먹는거에양. 그러니 배미되세염 'ㅅ'
21479
2017-04-30 22:11:22
0
5인+참수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텐데....
전원 멀정한 상태입니다
전원 멀정한 상태입니다
21478
2017-04-30 21:20:24
6
전 이 게시판의 많은 걸 마음에 들어하지만 도무지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면 그겁니다.
다만 그 점에 대해서 언급해봤자 고민의 여지 없이 반대먹고 말 게 눈에 선해서 제낄 뿐이죠.
다만 그 점에 대해서 언급해봤자 고민의 여지 없이 반대먹고 말 게 눈에 선해서 제낄 뿐이죠.
21476
2017-04-30 16:30:52
27
최소한 이 사이트에선 그 말 안 먹힐 것 같은데요.
투표라는 건 거수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선택'인데, 여기선 사람을 거수기 취급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잖아요.
정의실현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주장은 궁극적으로 '만인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에 귀결하는데, 여기는 그것을 위해 남의 이익이 무시당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거나 그 목적이 변질되거나 왜곡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한 경고를 단순한 무지렁이들의 반발로 치부하잖아요.
투표라는 건 거수기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선택'인데, 여기선 사람을 거수기 취급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잖아요.
정의실현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주장은 궁극적으로 '만인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에 귀결하는데, 여기는 그것을 위해 남의 이익이 무시당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거나 그 목적이 변질되거나 왜곡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한 경고를 단순한 무지렁이들의 반발로 치부하잖아요.
21475
2017-04-30 00:03:11
0
역시 이 셋은 애 교육엔 부적합한 녀석들입니다. 그러니 허구한날 황큐만 캐죠
21474
2017-04-29 23:49:42
0
하지만 스태미너 포션을 깜빡해서 스태미너 고갈상태.
애 맡기기에 위험천만한 마도가 임시로 보모로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