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생산(혹은 조달)=국력. 이건 겁나 간단한 역사적 상식입니다. 식량을 지네들이 생산을 하건 다른데 깃발꽂아서 나르건 간에 식량은 그 나라의 번성과 쇠락과 완전 다이렉트로 연결되어왔습니다. 여태까지 역사에 등장했던 모든 제국의 번성은 식량생산이 증가하면서 시작되었고 이게 한계치에 도달한 상황에서 뭔 변수가 일어나던 간에 산출이 줄어들면(주로 물)망트리를 탔습니다.
군사력은 배에서 출발해서(인구) 배에서 끝나는 겁니다(전투력). 고로 서문부터 병신같은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