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발의한 이후 당장 무언가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국내와 해외에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 현실을 짚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논의를 진행하며 해외와 국내에 같은 심의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둘 다 규제하지 않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11//비교선상의 대상이 같은 게임 캐쉬템일수만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모든 온라인게임을 다 하고 살진 않는 데다, 같은 돈으로 다른 걸 뭘 할 수 있나 생각해볼 수 있는 머리가 있으니까요.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지는데 하느님께서 '너 이놈 종이야 내가 네게 월 5만원을 내려줄진데 너는 다른 데 써서는 안 되고 온라인 게임 캐쉬 구매를 해야만 하느니라'라고 하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