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의 사막의 포, 포풍!의 후반부 작전 중 마주친 M1 vs T-72였습니다. 참고로 껄프전 사막의 포,포풍!작전은 전반부는 말 그대로 비행기+미사일로 그냥 후드리챱챱 죤나 뚜들기는 거였고 후반부 작전은 전차vs전차로 M1 에이브람쓰가 T-72등 소련제 전차를 단체로 고철로 쓸어버리는 거였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전세계의 군사기술을 선도하는 미군은 수많은 탑승장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병 개개인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오만때만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존나 미래틱스러운 엑소스켈레톤과 존나 첨단스러운 군용 스마트폰, 개인용 화기관제시스템 같은 것이 바로 그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생존성과 직결된 방한같은 건 엄청 중요한겁니다. 미군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병사 개인의 냉방까지 신경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