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8
2014-01-29 14:47:53
6
참고로 제가 이쪽 계열 채팅방 여러군데를 전전한 경험 상으론, 초행길에 당당하게 '나는 치마와 오버니삭스 사이의 그 공간이 너무나 좋다!'라는 등의 말을 할때 반응 없었던 쪽은 거의 없습니다. 물논 뜬금포로 저런 건 아니고 '헬로우 에브리원하세요 여기 오버니삭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우글거린대서 찾아왔습니다'라는식으로 말하죠.
물론 반응은 가지각색입니다. 환영의 동지에서부터 와이사쓰의 매력을 모르는 불구지천의 원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