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1
2013-12-31 17:03:02
48
사라져가지만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보존하려는 나라 vs 사라져가지만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는 나라
안타깝고 슬프지만, 문화를 위해서라면 전자가 살아남아야합니다.
안타깝고 슬프지만, 문화를 위해서라면 전자가 살아남아야합니다.
11390
2013-12-31 14:52:05
0
...아 그나저나 밑의 스터그 진짜 보면 볼수록 암생기게 해놨네. 숨어서 쏴제껴야 할 놈이 '날 보슈!'라고 광고를 하고 있으니....
어이구 속쓰려....
어이구 속쓰려....
11388
2013-12-31 14:40:00
1/7
탐욕과 자기 과시욕에 쩔은 찌질한 영감탱이를 기술얀데레로 바꾸는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당신도 훌륭한 덕의 세계에 입문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 들어갔다 빠져나왔지만 말이죠.
물론 전 들어갔다 빠져나왔지만 말이죠.
11387
2013-12-31 14:38:27
1/7
왜냐면 2차창작은 언제나 왜곡이 가해지거든요.
11386
2013-12-31 14:24:39
0
어차피 얼굴이 아그리파이므로 어디에 끼던 상관없습니다. 오오 아그리파 오오
11385
2013-12-31 14:21:23
1
1그래서 제가 이런 글을 쓴 겁니다. 구릿빛 육체와 땀범벅같은 건 그냥 부차적 요소일 뿐이지, 저들의 사상은 진정한 '정신적 사랑'에 있으니까요. 뭐 BL도 그런 맥락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게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대 로마 역사에서 목욕탕 입욕 전의 레슬링에 열광하시면 되고 BL좋아하시는 분은 애프터에 목욕탕에서 단 둘만의 오봇한 시간♡에 열광하시면 되겄심다.
그러니까 게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대 로마 역사에서 목욕탕 입욕 전의 레슬링에 열광하시면 되고 BL좋아하시는 분은 애프터에 목욕탕에서 단 둘만의 오봇한 시간♡에 열광하시면 되겄심다.
11384
2013-12-31 14:18:26
5
혹시나해서 이런 글 썼다고 제 취향에 대해 오해하실 분들이 계셔서 하는 말인데, 저는 어디까지나 역사적인 고찰을 하는 것 뿐이지 취향과는 관계없습니다.
쟤네들은 벗지만 전 철판을 두르면 두를수록 좋아하거든요.
11383
2013-12-31 14:12:20
6
여러분 원류에 숨겨진 그리 멋지지 않은 것들에는 눈을 돌리셔도 됩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은 산업시대 최강의 얀데레 에디슨이 애정을 얻으려고 했다 실패한 니콜라이 테슬라를 누르기 위해 전기의자 과시를 해서 채택한 교류전압을 쓰고 계시잖아요?
왜냐면 여러분들은 산업시대 최강의 얀데레 에디슨이 애정을 얻으려고 했다 실패한 니콜라이 테슬라를 누르기 위해 전기의자 과시를 해서 채택한 교류전압을 쓰고 계시잖아요?
11381
2013-12-31 13:29:08
20
그러니 여러분들은 제 말을 듣고 다음에 강제 덕밍아웃 당하시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난 덕질을 하는 게 아냐. 고대 로마 문화를 즐기는거지!'
(....)
'난 덕질을 하는 게 아냐. 고대 로마 문화를 즐기는거지!'
(....)
11380
2013-12-31 13:24:54
34
아, 그 말도 빼먹었네요. 이쪽 바닥의 거성 소크라테스 선생 왈,
'동성애는 펄풱트하다. 헌데 그것보다 더 펄풱트한 게 있다면 소년과 소년의 동성애다. 펄풱트 오브 펄풱트'
참고로 소크라테스 이양반 소년 겁나게 좋아했음.
'동성애는 펄풱트하다. 헌데 그것보다 더 펄풱트한 게 있다면 소년과 소년의 동성애다. 펄풱트 오브 펄풱트'
참고로 소크라테스 이양반 소년 겁나게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