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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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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교육원의 커리큘럼이 좀 빡빡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로 게임개발이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건 아닌만큼 장기간에 걸친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하거나, 아니면 교수진을 중심으로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텐데 말이죠. 1학년 쪽에선 기존에 개발된 게임들을 분석하고, 2학년에선 기존에 선배들이 만든 게임을 보완해보기도 하고, 3,4학년땐 그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나간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