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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68 2017-05-29 10:33:40 1
4chan이 만든 애니캐릭터 그래프 [새창]
2017/05/29 08:57:53
......루리가 제르가디스가 동급으로 고통받아야 한다니 이게 뭔소리여.
21667 2017-05-29 08:14:58 2
[새창]
저 국에 밥말아먹으면 진짜 국그릇 바닥까지 핥아먹을 정도로 맛남
21666 2017-05-28 16:35:50 78
바람이 동풍으로 바뀌자 대한민국 상황 [새창]
2017/05/26 08:56:15
원래 계절에 따라 풍향은 바뀝니다. 공전의 영향이죠.
21665 2017-05-28 11:41:40 37
부곡하와이 직원입니다 [새창]
2017/05/28 10:32:31
서울 인근이나 지금 20대 초중반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기 때문에 저곳이 어떤 장소인지 이해가 안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20년 전 즈음에는 경남권에선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 맞먹는 수준의 휴양시설이었습니다. 꾸준하게 투자를 하고 확장을 했으면 경남권에서 에버랜드 정도의 입지를 누리며 잘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이렇게 되었죠.
아무튼 부산 쪽이나 경상,전라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겐 어린 시절 추억 정도 하나 둘 이상은 있을 장소라는거죠. 저도 그렇구요.
21664 2017-05-26 12:27:03 51
파나마 운하의 원리 [새창]
2017/05/25 08:33:26
아무튼 간에 그 레셉스 아저씨가 시작한 두 번째 프로젝트가 파나마였지만, 공사 도중 중단되고 아저씨는 감옥에 끌려가는 신세가 됩니다(...). 그 뒤 세월이 지나 미국이 운하를 뚫어야겠다 생각하고서 후보지를 잡았는데, 나카라과와 파나마 양 쪽을 후보지로 잡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대통령인 루즈벨트 양반은 나카라과보단 파나마를 지지했고, 결국 뭐 이런저런 사정과 에피소드 같은 것이 겹쳐져서 파나마로 결정되었죠. 그 와중에 파나마의 원 주인 되시는 콜롬비아가 원래 공사구간에 대한 비용 지불 문제나 기타등등의 것으로 지라...아니, 불만을 드러내자 미국은 아예 통째로 파나마를 분리 독립시켜서 나라 하나를 세우면서 계획을 밀어붙였습죠. 그렇게 우리가 아는 파나마 운하가 완성되었습니다.

어쩌면 저 파나마 운하 대신 나카라과에 운하가 세워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놈의 화산만 안터졌다면 말이죠.
21663 2017-05-26 12:17:45 53
파나마 운하의 원리 [새창]
2017/05/25 08:33:26
지구의 양대 운하인 수에즈와 파나마 운하 모두 한 명의 돌아이틱한 프랑스 아저씨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프로뭐시깽이 레셉스인가 하는 양반으로 기억나는데, 이 양반은 엔지니어라기보다 정치가에 가까운 인물이었죠. 아무튼 수에즈 운하는 연결하는 바다의 고저차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냥 도랑파내듯 파내면 장땡이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애석하게도 파나마 운하는 아니었죠. 파나마는 졸라 비오고 습기차고 모기도 드럽게 득시글대는데다 연결되는 바다간의 고저차도 존재했으니까요.
21662 2017-05-26 12:15:13 74
파나마 운하의 원리 [새창]
2017/05/25 08:33:26
아뇨, 저 꼬마배들이 큰 배들 멱살 붙잡고 끌고가는겁니다
21661 2017-05-26 12:15:02 77
파나마 운하의 원리 [새창]
2017/05/25 08:33:26
참고로 저 운하를 위해 미국은 한 나라를 새로 세워버립니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패기가 돋보이는 막장짓거리긴 합니다만.....
저 운하의 가치를 따지자면 나라 하나 세우면서 만들만 할 정도죠. 1만키로메다 넘는 거리를 100키로도 안 되게 팍 줄여버렸으니까요.
21660 2017-05-26 12:13:16 10
파나마 운하의 원리 [새창]
2017/05/25 08:33:26
저런데선 예인선이 끌고가죠
21659 2017-05-26 11:58:31 0
왠지 처량해진 내신세.... [새창]
2017/05/26 11:01:25
각톤이죠 뭐
21658 2017-05-26 11:40:53 0
왠지 처량해진 내신세.... [새창]
2017/05/26 11:01:25
왜냐면 글 안올리고 달릴때 꼭 뭐가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쓰는 초대장의 80%는 글없이 씁니다.
21657 2017-05-26 11:39:53 0
왠지 처량해진 내신세.... [새창]
2017/05/26 11:01:25
여러분의 까임을 듣고 조금 전에 신청해봤습니다
......여러분들 말대로 택풀껴입고 막 비벼서 들어갔는데 그냥 끝났습니다.

........고민했던 제가 똥멍청이였나봅니다
21656 2017-05-26 11:20:27 0
왠지 처량해진 내신세.... [새창]
2017/05/26 11:01:25
역시 오늘도 별건 나오지 않습니다
21655 2017-05-26 11:13:58 0
왠지 처량해진 내신세.... [새창]
2017/05/26 11:01:25

스펙이 더 올라야 레이드를 비빌텐데 오늘도 떨어지는건 남의거...
21654 2017-05-26 11:11:45 0
왠지 처량해진 내신세.... [새창]
2017/05/26 11:01:25
일톤은 계속 돌고야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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