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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2-12-01 18:39:54 0
**오유과거제 글 게시에 앞서 읽어주세요** [새창]
2012/12/01 20:04:26
그럼 만약 산문에서 장원급제가 나오면 그 사람이 6매를 가지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산문 2등이 2매를 받는 식인가요?
6 2012-12-01 01:08:58 1
수능끝난 고3에게 책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11/30 21:25:30
소설도 좋지만 20대를 시작하는 시점이니, 더 이상 애가 아니라 한 명의 성인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가치관과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철학 고전이나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나 정치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저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골라드리고 싶어요.
4 2012-11-15 22:24:10 0
비운의 락커,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새창]
2012/11/15 22:03:15
본문 영상 마지막의 The Man Who Sold The World도 언플러그드 공연의 한 장면인 것 같네요
3 2012-11-15 22:22:30 2
비운의 락커,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새창]
2012/11/15 22:03:15
정말 비운의 천재 가수였죠
MTV Unplugged 공연은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네이버에서 어떤 분이 자기 블로그에서 가사까지 손수 번역해서 동영상을 편집해 Unplugged 풀영상을 게시하고 있었는데 지금 찾을 수 없네요.
그 공연은 커트코베인이 자살하기 전 마지막 공연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본인의 몸이 자살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무대를 꾸밀 때는 국화꽃으로 장식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무대 관리자가 "장례식 처럼요?" 하자 "네 바로 그렇게 해주세요."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마치 자기 팬들에게 고해를 하는 것처럼 All apologies를 부르고, "Love myself better than you"하는 후렴구가 계속 반복되는 on a plain을 부르고, 줄창 우울한 노래들만 계속 연주하다가 끝에 가서는 마치 바람을 피우던 커트니러브에게 전해주는 것처럼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공연을 마쳤죠. 그 목소리와 표정에서 나오는 분위기 속에서 깊숙한 한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2 2012-11-05 22:34:20 4
제1회 오유 문학제 마지막 예비공지 [새창]
2012/11/05 22:14:21
그런데 소설이나 수필 분량에 대해서 굳이 페이지 식으로 설정하는 이유가 있나요?
"ㅁㅁㅁㅁㅁㅁㅁㅁ"
식의 대화가 조금만 반복되어도 분량이 꽉 차버릴 것 같아서 같은 두 페이지여도 글에 따라 분량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분량제한을 페이지가 아니라 글자 수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신춘문예나 각 문예지 공모전들처럼 원고지 n매로 분량을 설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글자수나 원고지수 모두 한글프로그램에서 파일-문서정보-문서통계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2012-11-05 22:34:20 8
제1회 오유 문학제 마지막 예비공지 [새창]
2012/11/06 11:23:07
그런데 소설이나 수필 분량에 대해서 굳이 페이지 식으로 설정하는 이유가 있나요?
"ㅁㅁㅁㅁㅁㅁㅁㅁ"
식의 대화가 조금만 반복되어도 분량이 꽉 차버릴 것 같아서 같은 두 페이지여도 글에 따라 분량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분량제한을 페이지가 아니라 글자 수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신춘문예나 각 문예지 공모전들처럼 원고지 n매로 분량을 설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글자수나 원고지수 모두 한글프로그램에서 파일-문서정보-문서통계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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