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인데 나눔게시판을 따로 만들고 그 게시판의 작성은 자유롭게 하되 리플은 하루 최대 3개 일주일 최대 15개정도로 제한하면 어떨까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필요한 분은 그렇게 도배하지 않고 도배할 이유도 없고 정말로 필요한 물품에만 나눔신청할겁니다.리플수도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청하는분들도 그냥 막 신청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정말 필요한것인지 신중히 생각하고 신청하게될거라봅니다.
테란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술 몇몇 특수한 사이오닉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설정상으로는 최약체입니다. 그러기에 멩스크가 테란연방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제국을 세우는데 저그를 이용하죠. 대표적인게 멩스크가 캐리건을 버린 코프를루구역의 전투.
저그의 입장에서 테란은 프로토스를 이기기 위한 발판입니다.초월체가 젤나가 일부를 흡수후 토스의 존재를 알았는데 프로토스의 강력함을 알고 쉽게 이기기 힘들겠다고 판단한 초월체는 테란만이 가진 유연한사고와 사이오닉에너지를 흡수한다면 프로토스를 수월히 이길것 이라고 생각해 테란 각 행성을 침략합니다.그 결과물중 하나가 칼날여왕이죠.스2에서는 칼날여왕이 갑자기 자유의지를 가진 개체를 만들어 저그를 붙잡는 뭔가에 대항하려고 만들었다고 통수를 쳤지만..............
프로토스 입장에서 테란은 그냥 자신이 돌봐주어야할 약한 종족중 하나일뿐입니다.실제 프로토스는 테란을 말고도 다른 미개한 종족들을 관찰하고 살펴봅니다만 절대로 직접 관여하진 않습니다.토스 내전인 영원한투쟁후 생긴 암묵적인 룰이죠.마치 우리사람이 동물들을 관찰하고 지켜보는 그런느낌이랄까... .프로토스가 직접적으로 테란에 나타난이유는 저그가 테란행성을 감염시켰기 때문입니다.정화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해서 행성자체를 불태워버리지요. 테란입장에선 왠 거대함선이 나타나 행성을 불태우니 공포와 두려움의 생각이 들겠죠.
마지막으로ued는 지구연합.부르드워에서는 선봉대로 설정했다가 정찰대로 설정을 바꿔놨습니다. 스토리상 테란이 호구종족이긴하지만 단순 정찰대 병력으로 테란을 무너뜨리고 저그 신규초월체를 붙잡았으며 토스에게도 위협을 가한정도로 보아(비록 마지막에 캐리건에게 대패하고 몰살당하지만..) 정찰대가 이정도인데 본대는?? 이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ued가 굉장히 강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로 후에 만약에 스타3를 개발한다고 하면 지구의 ued본대가 침략해와서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